창원대신문

기사 (전체 2,662건)

지난 9월 초 국도 25호선에서 교내로 진입하여 내려오던 차량에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 사고로 오토바이를 타던 학생은 허리를 다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가슴을 쓸어내...

김태완 | 2015-10-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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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과 자신감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순’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를 알 것이다.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과, 무엇이든 막을 수 있는 방패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 한 상인의 이야기이다. 창과 방패가 붙어서 어느 한 쪽이라도 뚫리거나 부...

김태완 | 2015-10-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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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일자리는 더 이상 없다

대학을 졸업한 이들(이하 대졸자)을 위한 고급 일자리가 없다. 대졸자는 많은데 대졸자에 맞는 고소득 직장이 부족하다. 대기업에 들어가려는 이들은 줄을 섰는데, 대기업은 자리가 모자라다. 한편 중소기업에선 구인난으로 ...

김태완 | 2015-10-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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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없는 학부통합

우리대학은 올 2015년부터 많은 학과가 학부로 통합됐다. 올해 통합된 학부는 글로벌비지니스학부, 생명화학 융합학부, 건축학부, 생명보건학부, 산업조선해양학부,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로 총 6개의 학부가 신설됐다. 학...

김태완 | 2015-10-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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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 성추행 혐의 교수, 해임 정지 보류 조치 내려

올해 2월, 우리대학 유아교육과(이하 유교과) 및 대학원 교육학과 교수의 중국인 유학생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됐다. 당시 검찰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검찰 조사를 분석한 결과, 증인...

김태완 | 2015-10-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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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건물인 35호관 계단 쩍쩍 갈라져

지난여름 이후, 35호관 뒤쪽에서 35관 1층으로 내려오는 바깥 계단이 쩍쩍 갈라지고 있어 학생들의 불안해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

김태완 | 2015-10-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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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창대인, 의식수준을 높여야

우리대학 학생들의 공공기물 사용의식수준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과 같이 파손된 의자 이외에도 테이블 홈을 파서 부순다거나...

김태완 | 2015-10-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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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한 한걸음, 종합인력개발원 교육 프로그램

종합인력개발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오늘 26일(월)부터 약 한 달간 주...

김태완 | 2015-10-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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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이 읽어야 할 모든 책은 책마루에

우리대학 도서관 필독서가 모인 책마루에 대한 학생들의 주의환기가 필요하다. 책마루는 도서관에서 가장 필수적인 도서들을 정리해, 필독도서...

김태완 | 2015-10-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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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타슈켄트약학대학 국제교류협약 체결

지난 12일(월) 우리대학과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약학대학교(Tashkent Pharmaceutical institute)이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학생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골자로 한 것으로, 양 ...

김태완 | 2015-10-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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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범 총장 논문 표절 공방 속, 고소 취하해

지난 5월 29일(금)부터 총장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최해범 총장의 논문표절 의혹으로 논란이 제기돼 왔다. 논문을 표절한 최 총장의 총장...

김태완 | 2015-10-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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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교내 신문사의 기자가 된 지도 벌써 3년 차로 접어들었다. 신문사 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대학에 관련한 보도 기사를 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학교 직원들과 마주할 일이 많다. 그리고 그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가 교...

김태완 | 2015-10-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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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탁상공론은 그만, 이젠 개혁으로 나아갈 때

얼마 전, 1년간 지지부진하게 끌었던 노동개혁이 대타협으로 의결되었다.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지만 더욱 값진 의의는 한국노총이 참여한 노사정위원회가 결단을 통해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다. 청년 실업문제와 ...

김태완 | 2015-10-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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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화상

일반적으로 창원대학교 대학생 인성교육 강연을 의뢰받고, 모두 강연이나 문자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대학생들에게 일반적인 지식 전달의 차원이었다고 생각되어 나는 미술적인 차원에서 손과 감각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을 기획하...

김태완 | 2015-10-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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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이 많은 사회일수록 불만이 넘친다

사회를 둘러보면 불쌍한 이들이 도처에 넘친다. 버스만 타 봐도 노인,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자리를 양보해야 할 사람 천지다. 오히려 몸 건강한 내가 죄송할 따름이다. 또 북녘에는 동포들이 공포정치에 죽어가고,...

김태완 | 2015-10-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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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윤리적 소비

상품을 사는 것에도 착함과 나쁨이 있다고? 이 말에 고개를 갸우뚱했다면 ‘윤리적 소비’라고 바꿔 말하면 ‘아하!’ 싶을 것이다. 흔히 ‘착한 소비’라고도 불리는 이 윤리적 소비는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생산자에 대한 인...

김태완 | 2015-10-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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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먼저? 호르몬이 먼저?

많은 사람은 사랑이 감정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열정적이게 사람의 가슴속에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그러나 신경계 학자들은 사랑이 뇌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을 유발하는 감정은 대뇌에...

김태완 | 2015-10-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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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김태완 | 2015-10-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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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뒷골목

우리는 역사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최소한 중,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배운 역사책 속 내용정도는 알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

김태완 | 2015-10-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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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친구에게 섭섭했던 순간은?

초록 창에 ‘대학 친구’를 검색해보면 ‘고등학교 친구와 대학 친구’, ‘대학 친구들은 정말 형식적인가요?’, ‘대학 친구란 정말 뭘까요?’와 같은 질문들이 와르르 쏟아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어쩌면 그런 글들로...

김태완 | 2015-10-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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