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명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이 어렸을 적에 많이 접해본 말일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명언은 미국의 발명왕인 토머스 에디슨이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실패한 후 다시 성공하려면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데, 실패에 주눅 들지 않고 다시 도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패했을 때 새로운 시도 자체를 두려워하고 피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사람이 실패를 경험한다면 그 자체에 주눅이 들어 도전을 마다하게 된다. 하지만 거기에서 멈춘다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그럴때는 작은 것부터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사람들은 도전이라는 단어가 거창하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소한 것이라도 도전이 될 수 있고, 그 사소한 것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일상에서 해볼지말지 고민했던 것, 버스를 탈 때 버스 기사님께 먼저 인사드리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기처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남들은 이게 무슨 도전이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에서 하나씩 바꿔보는 과정이 자신에게는 큰 중압감을 극복하는 과정이 되면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이런 경험들이 쌓인다면 나중에는 큰 도전을 하는 힘이 되고 실패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이다.

또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본인의 도전과 성과에만 집중해야 한다. 실패라는 것은 나의 경험에 불과하고,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과정이며 성공을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도 없고, 이에 대해 전혀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가끔은 남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쓰지 않고 내 생각과 내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도전은 큰 성과를 얻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얻는 과정이기도 하다. 해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지만, 시도라도 해보면 그 경험에서 뜻밖의 의미를 얻게 된다. 자신이 지금까지 성공했던 것들을 떠올리면서 용기를 얻고 두려움을 떨쳐 앞으로 나아가 보자. 사소한 것이든 거창한 것이든 어떤 것에 도전하려고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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