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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SDGs 기후시계 제막식 개최청운지 앞 기후시계 설치, 기후 변화 심각성 알려
  • 오주연 수습기자
  • 승인 2022.05.30 08:05
  • 호수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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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관리동에 기후시계가 설치된 모습이다.

 지난 11일(수) 우리대학에서 <SDGs 기후시계 제막식>이 개최됐다. SDGs 기후시계는 학생들과 지역 시민의 방문이 잦은 우리대학 청운지 앞의 학생생활관 관리동 앞에 설치됐다. SDGs 기후시계 제막식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 기후 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알려 우리대학 학생들과 지역 시민의 탄소중립 생활에 대한 인식을 심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제막식은 우리대학 이호영 총장과 오상호 지속가능발전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경남 본부장, 경상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후시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 온도가 산업화 시기를 기준으로 전 세계 평균 기온이 1.5°C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낸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감식을 심어주는 취지로 제작됐다. 이때 1.5°C 상승 기준의 의미는 기후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자 지구온난화의 한계치를 나타낸다. 이 기후시계는 2019년 독일 베를린에서 최초로 시작돼 ▲미국 뉴욕 ▲서울 용산 ▲대구광역시 ▲창원특례시 등에 이어 우리대학에 설치됐다.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이하 SDGs)'는 UN이 추진하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지켜야 할 ‘지속 가능 개발 목표’를 말한다.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는 발전을 의미한다. 지속 가능 개발 목표 17개 중 13번째 목표인 ‘기후 변화와 대응’ 부분을 지역 사회에서 실현하기 위해 우리대학과 경상남도, NH농협은행 경남 본부가 공동으로 기후시계 제작과 설치를 주관했고 최초의 민관산학 협동 플랫폼을 통해 SDGs 실현에 한 단계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우리대학 오상호 지속가능발전센터 센터장은 “기후시계는 우리대학 학생과 구성원 및 지역 시민에게 기후 위기가 현재의 문제임을 직관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대학 이호영 총장은 “환경문제는 먼 미래, 남의 이야기가 아닌 당장 내일, 우리의 일”이며 “우리대학은 창원특례시의 하나뿐인 국립 고등교육 기관이자 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로서 지속 가능 개발 목표의 중요한 축인 지역 생태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공성과 책무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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