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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정문 버스정류장 개선 사업 실시노후화된 시설물 교체 및 보완 작업, 이전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시설로 재탄생
  • 임현진 기자
  • 승인 2022.03.14 08:05
  • 호수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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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목)부터 28일(월) 우리대학 종점 버스 정류장 개선 사업이 시행됐다. 이번 공사의 발주처는 창원시 신교통추진단으로 우리대학 자체 실시가 아닌 창원시의 관할로 이뤄졌다. 정문 앞 종점 버스 정류장은 우리대학 학생들뿐만 아니라 창원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시설로써 시설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에 더해 모든 창원시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용을 위해 실시됐다. 공사 기간 중 안전을 위해 작업장 주변 접근 및 통행 금지 등의 제한이 있었지만 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돼 버스 이용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고 한다.

공사 내용은 우리대학 정문 앞 종점 버스 정류장 ▲쉘터 교체 ▲바닥 재포장 ▲버스 승강장 철거 ▲신규 승강장 모델 설치이며 기존 시설 유지 및 추가 보수가 아닌 정류장 의자, 쉘터, 음료 자판기 등 기존 시설을 모두 철거한 후 재설치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특별한 관리 없이 유지됐던 정류장 시설은 날씨•잦은 사용 등 외부 작용에 오랜 기간 노출돼 노후화했으며 이로 인해 안전과 더불어 외관상 문제까지 화두로 올랐다. 경영대 및 대학본부 등 재공사 착공 후 학내 건물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뀐 것에 비해 학외인 학교 입구 버스 정류장은 외관상 허름해 내부의 세련미가 가려져 아쉽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잦았다. 이에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한 학생은 “학교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 학교의 시작인 입구라 생각하기에 낡은 버스정류장 시설이 항상 아쉬웠다”며 “지저분한 정류장 쓰레기통부터 초록빛 쉘터, 낡은 음료 자판기까지 시설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버스정류장 개선 사업 후 교내 정문에는 이전과 달리 세련된 디자인의 정류장이 완공됐다. 우선 뚜껑이 없어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지저분했던 쓰레기통을 모두 철거한 후 쓰레기 투입구가 가리개로 막힌 쓰레기통이 비치됐다. 노랗게 변색된 투명 플라스틱과 낡은 버튼으로 외관상 깔끔하지 못했던 음료 자판기도 새것으로 교체됐다. 외관상 가장 크게 보이는 정류장 쉘터 또한 단색의 깔끔한 회색과 흰색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성인 남성이 힘을 가하면 금이 갈 정도로 얇은 플라스틱이었던 이전과 다르게 단단한 소재가 쓰여 외부 요인 충격에도 영향을 덜 받는 등 안전상의 문제까지 보완했다. 경사진 곳에 있었던 이전 정류장보다 전체적으로 약간 앞쪽으로 설치돼 경사가 없어져 이용에 불편함을 줄이며 외관상 문제뿐만 아닌 안전에 대한 부분까지 보완해 완공됐다. 정문 버스정류장 및 창원 내 버스정류장 이용 시 불편사항이 있다면 창원시청 신교통추진단 담당자 ☎055)225-4295에 문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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