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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재택수업 추가연장 돼4월 20일(월)부터 등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당부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0.04.13 07:59
  • 호수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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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이 당초 4월 3일(금)까지였던 비대면 재택수업을 4월 17일(금)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추가로 비대면 재택수업이 연기 될 경우 1주전 확정공지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따라서 우리대학은 2020학년도 1학기의 한 달여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된다.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누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등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몇몇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들으러 카페를 가거나, PC방을 가는 경우가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카페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했다는 익명의 학생 A씨는 “학교 도서관이나 공공 도서관은 문을 닫았는데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 갑갑하고 집중도 잘 안돼서 카페에 가서 공부를 했다”며 “음료를 먹을 때를 제외하곤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카페가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지가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B씨는 “비대면 재택수업은 사람들 간에 사회적 거리를 지키기 위해 진행하는 건데 카페에 가서 공부하면 이게 무슨 소용이냐. 다른 사람들은 답답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는 것이냐”며 “제발 다들 성인인데 책임감과 경각심을 갖고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4월 5일(금)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주길 권고했다. 이에 따른 국민 행동 지침은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다. 정부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일상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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