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 연구센터 ‘아라가야의 전환기, 4세기’ 심포지엄 개최

경남학연구센터가 오는 12월 6일(금) 함안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아라가야의 전환기, 4세기’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남재우 경남학연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발굴 현장 설명회 ▲기조 및 주제발표 ▲아라가야에 대한 종합토론 등으로 이루어졌다.

남재우 경남학연구센터장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현재까지의 아라가야 유적 발굴조사와 문헌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가야사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는 4세기대의 아라가야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다문화가족 정책 포럼 ‘톡.톡.톡’ 열어

사림관 1층 강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정책 포럼 ‘톡.톡.톡’이 25일(월)에 열렸다.

토크콘서트는 박경훈 기획처장과 교직원 및 학생, 승해경 경상남도 다문화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경남 도내 다문화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인의 다문화가족 공감 확대를 통한 다문화 수용성 증진’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경남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과 김경영 경남도의원 등이 사례발표를 통해 다문화 정책에 관한 다각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승해경 다문화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주체적인 시민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모두 다 함께 인식을 전환하는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지역 특성화고‘직업체험 아카데미 플랫폼’사업 본격화

우리대학은 18일(월)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지역 5개 특성화고와 ‘직업체험 아카데미 플랫폼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9월부터 창원공고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별 순회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 업무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종의 강연자와 교류·소통의 시간을 갖게 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와 일선 고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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