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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NC를 함성으로 채우다
  • 정현진 편집국장
  • 승인 2019.06.10 08:01
  • 호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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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목)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창원NC파크에서 흔히 ‘낙동강더비’라고 불리는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창원대신문 기자들은 야구관람을 핑계삼아 독자들에게 더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창원NC파크를 방문했다.

올해 NC다이노스는 작년과 달리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로부터 열띤 응원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구장을 창원NC파크로 이전하면서 관중이 약 84% 증가했고 이를 증명하듯이 매 경기마다 응원가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끄는 독특한 마케팅과 각종 이벤트들이 창원시에 놀러오는 방문객들은 물론 지역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창원시의 대표 스포츠구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NC다이노스는 작년 3월 우리대학과 MOU를 체결했다. 우리대학생들의 홈경기 관람비가 일정 할인되며 이는 스포츠 문화의 참여도와 관심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관심은 있지만 아직 야구를 한번도 보러가보지 못했다면, 새롭게 바뀐 창원NC파크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한다면, 창원대신문 기자들이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들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정현진 편집국장 hyunjini827@changwon.ac.kr

 

창원NC파크로 다시 태어나다!

NC 다이노스는 2019시즌을 맞아 창원NC파크로 둥지를 옮겼다. 팬들 사이에서는 국내 최고의 야구장이라고 입에 오르내린다. 기자들이 살펴본 창원NC파크는 무더운 여름에도 경기가 시작할 때쯤이면 내야석의 대부분이 그늘이 지도록 설계하는 등 팬들을 배려한 요소들이 많이 보였다. 지금부터 준메이저 급 창원NC파크의 구석구석을 함께 살펴보자.

기존 야구장에서는 화장실을 갈 때, 음식을 사러갈 때는 야구 경기를 볼 수 없어 함성 소리로만 경기를 예측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국내 야구장은 계단을 통한 진입형식 즉, 폐쇠형 콘고스 형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원NC파크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개방형 콘고스 구조로 만들어졌다. 콘고스 구조의 야구장에서는 야구장 내 어디에서도 시야의 막힘 없이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야구장 내 화장실에서는 라디오 중계가 계속해서 끊킴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창원NC파크 내에는 1/18로 맞춰진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6대, 에스컬레이터 1대가 설치되어있어 계단을 안올라도 야구장 내로 진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와 유모차는 물론 장애인과 노약자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무장애 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창원NC파크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 바로 말하는 지능형 안내홍보 로봇 ‘애디 2019’다. 경기일에는 창원NC파크 1층을 돌아다니며 팬들의 관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좌석 위치 안내와 주요 시설 안내는 물론이고 당일 라인업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표정과 옷을 선택해 입혀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똑똑한 기능은 물론 귀여운 외형까지 더해져 애디는 창원NC파크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창원NC파크에서 1년간 열리는 경기는 정규 시리즈 기준으로 72경기이다. 즉, 남은 293일은 유휴공간이 되버린다는 것이다. 이에 구단에서는 상업시설과 잔디공원 등을 개방하기로 했다. 상업시설은 1층엔 구단용품점 2층엔 달·아자부, 3층에는 비비큐 다이닝 존이 입점해 있어 야구장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옥상정원과 루프탑 카페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니 팬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창원NC파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창원NC파크 투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투어에서는 ▲불펜 ▲프리미엄 라운지 ▲실내훈련장 ▲덕아웃 ▲인터뷰실 ▲클럽하우스 ▲기자실 ▲VIP실 등을 다 볼 수 있다. 투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오후 6시 이전 홈경기가 있을 경우 운영하지 않는다. 투어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bedinos@changwon.ac.kr

 

NC다이노스 경기 보러가기

창원대학교에서 창원NC파크까지 가는 방법은 자가용, 택시, 버스가 있다. 자가용을 타고 가는 경우에는 3.15 아트센터, 산호천 노상 주차장, 임시주차장, 롯데마트 양덕점, 홈플러스 마산점, 신세계백화점, 봉암공단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 있다.

택시를 타고 가는 경우에는 약 23분 정도가 소요되며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경로와 지나가지 않는 경로가 있다. 톨게이트를 지나가면 톨게이트비 900원이 추가로 부과돼 주의하여 선택해야 한다.

버스를 타고 가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창원대학교 종점 정류장과 경남도청에서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창원대학교 종점 정류장 탈 경우에는 100번 버스를 타고 야구장, 마산회원구청 정류장 또는 문화방송 정류장에서 내리거나 704번을 타고 신세계백화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경남도청 정류장에서 탈 경우에는 801번 버스를 타고 야구장, 마산회원구청 정류장에서 하차하거나 116번 버스를 타고 야구장 앞 홈플러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홈경기가 있는 주말에는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으니 NC다이노스 홈페이지에서 해당 지역을 참고해 창원NC파크에 가는 방법도 있다.

또한 창원NC파크는 대중교통 이용고객 야구 관람권 3천원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2019년 프로야구 정규시즌(2019년 3월 23일 개막) 동안 창원시 버스를 타고 창원NC파크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관람권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선불 교통 카드(캐시비, 마이비, 부산하나로카드) 및 후불 교통 카드로 창원시 버스 이용 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시내버스 하차 태그가 필수이며, 하차 태그 1시간 이내 매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 모두 할인이 적용되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구단 홈페이지 등에서 ‘교통 카드 할인’을 선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시비 홈페이지(www.cashbe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기은 수습기자 kiun99@changwon.ac.kr

 

창원대신문 기자들의 야구 관람 생생후기

야구장에서 야구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이번이 2번째였다. 이번 경기에는 NC와 롯데가 경기를 치렀는데 제일 처음으로 야구를 관람한 곳이 사직구장이어서 왠지 모르겠지만 감회가 새로웠다. 그때는 야구를 보려고 해도 정말 사람과 공이 점처럼 보여 정말 분위기에 나를 맡기는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본 경기는 그렇지 않았다.

경기를 정말 가까이서 보았는데 “이렇게까지 야구를 가까이서 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바로 앞에서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선수의 얼굴과 등판이 한 눈에 다 보였다. NC파크가 관중 친화적인 설계를 적용했다고 듣기만 들었는데 그게 무슨 소리인지 바로 깨달았다.

야구를 찾아서 볼 정도로 야구와 친하지는 않았지만, 경기장에 가니 정말 흠뻑 빠져들었다. 선수가 데드볼을 맞았을 때는 내가 맞은 거처럼 아파하기도 하였고 안타나 홈런을 치기를 염원하기도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한몫했다. 우리는 홈 쪽에 있는 테이블 석에 앉았는데 1루에서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쪽까지 전해져 나의 몸을 들썩거리게 했다. 다음에는 1루 쪽에 앉아서 보고 싶다!

김은혜 수습기자 dmsehd1123@changwon.ac.kr

 

기자는 대학을 오기 전까지 20년 동안을 경북지역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 와서 놀란 것들을 꼽자면 열 손가락도 훨씬 부족하다. 그중에서 가장 놀랐던 건 바로 많은 사람이 야구를 좋아한다는 점이었다. 서로의 팀을 자랑하며, 경기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이는 게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왜 그리도 많은 이들이 야구에 열광하는지 알게 됐다. 야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기자마저 들썩거리게 만드는 장내 분위기,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경기도 경기지만, 같은 팀을 위해 다 같이 응원가를 부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안무를 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경기를 계속 보다 보니 자연스레 규칙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예전에는 홈런밖에 모르던 기자가 이제는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별한다. 처음이어서 그런 걸까? 큰 경기장을 가득 메우는 함성소리를, 열정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아니, 처음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소위 말하는 ‘입덕’해버린 걸지도 모르겠다.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자주 야구를 보러 가야겠다. 아, 그리고 이기는 팀 우리 팀!

이은주 기자 igija@changwon.ac.kr

 

이때까지 운동 경기를 관람한 것은 농구가 전부였다.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농구를 접해보기도 했고 경기 시간도 길지 않아 좋아했다. 또 대학 입학 전까진 주변에 농구 팬들이 많아 더 쉽게 접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야구를 보러가기 전에 농구와는 달리 3시간이 훌쩍 넘는 긴 시간동안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있으면 어쩌나 걱정을 안고 갔다. 하지만 야구장에 들어서고 가까이서 야구 선수들을 보니 괜히 흥미롭고 경기에 눈이 갔다. 새로 생긴 경기장인 만큼 깨끗했고 웅장해 보이기까지 했다. 경기 중간마다 이벤트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다. 경기 규칙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도 보면서 배우니 더 빨리 알 수 있었다. 또 응원이 빠질 수가 없었는데 노래를 같이 부르다보니 나도 모르게 선수들의 이름을 외우고 있었다. 경기가 끝이 나고 여운이 계속 남았다. 다 보고 나니 야구에 열광하는 친구들이 이해가기 시작했다. 보고난 직후에 많은 친구들에게 야구를 보러가자고 얘기했던 것 같다. 비록 이번에 관람한 경기에선 응원했던 NC 다이노스가 패배했지만 야구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종강하고 또 보러가야지.

김민경 기자 mggyo@changwon.ac.kr

 

야구를 직관하는 걸 좋아해 창원NC파크를 운영하기 전, 마산야구장을 많이 들렸다. 가본 야구장이 마산야구장밖에 없으나 우리나라의 야구장은 기본적으로 다 비슷하게 생긴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창원NC파크는 내가 알던 야구장과는 많이 달랐다.

우선 야구장이 엄청 커졌다. 밖에서 본 크기와 사람 수에 좌석 찾는데 고생 좀 하겠다 싶었다. 하지만 커진 만큼 스태프들도 많아져 사람이 많아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좌석에 앉아서 야구장을 둘러보니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높이가 비슷하고 관중석 각도도 완만해 시야가 훨씬 좋아졌다. 외야석 중심이던 응원이 다시 1루로 돌아와 응원할 맛도 더 나는 것 같다. 3개의 전광판을 운영하며 공의 체감속도, 회전수 등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줘 경기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이었다. 먹거리도 엄청 다양해졌다. 특히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볼 수 있는 건 신세계였다. 이번에 진 건 아쉽지만 NC다이노스가 새로 지은 구장과 함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며 자주 창원NC파크를 찾게 될 것 같다.

서석규 수습기자 tjrrbdhk@changwon.ac.kr

 

직원이 알려주는 NC DINOS

1.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창원NC파크 마케팅팀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김형욱이다.

 

2. NC 다이노스가 올해를 맞아 홈구장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창원 NC파크로 이전을 했다. 이전을 하면서 구단 내외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

선수단과 직원들을 포함한 모든 NC 구성원들은 새로운 곳으로 이전한다는 것에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새로운 장소가 메이저리그를 모방한 국내 최고의 야구장이라는 기대감은 업무적으로 적용이 되어서 좀 더 파이팅 있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구체적으로는 아무래도 전보다 더 넓은 구장으로 옮겨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다.

선수단 같은 경우, ‘다이노스 볼’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이노스 볼은 현장과 프런트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위해 야구단의 핵심운영 방법을 매뉴얼로 정리한 것이다. 단장님이랑 감독님을 크게 두 축으로 나눠서 운영하는데, 단장님의 경우 선수단 육성과 성장 프로그램의 책임을 맡으시고 감독님의 경우 1군 경기의 선수기용과 적정 운영에 대한 전권, 현장 지위권을 가지신다. 이전에는 단장님과 감독님의 업무 구분이 모호했지만 현재는 업무적으로 완전히 분리가 됐다. 또 다른 변화로는 47인 로스터 제도 도입이 있다. 1군 전체를 47명으로 제한하여 이 내부에서 선수를 이동시키며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그밖에도 구단 자체적으로 부상 선수를 관리하는 DL 제도가 도입됐고, 2군에 있는 다이노스 퓨처스 엔트리도 22명으로 제한하여 전보다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해졌다.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구장 좌석 수가 전보다 딱 2배가 늘어 1만 1천석에서 2만 2천석으로 확대됐고, 구장의 규모도 커졌다. 또 전광판이나 기타 모든 시설이 최첨단으로 만들어졌다.

 

3. NC 다이노스는 다른 구단이 하지 않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마케팅은 무엇인가?

우선 우리 구단은 국내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지역에 특화돼있다. 예를 들어 연예인 시구 대신 지역사회에 좋은 일을 하신 분들을 초청해서 시구 경험을 제공한다. 구단이 진행하는 마케팅 중 하나로 경남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스쿨데이’가 있다.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야구 관람의 기회뿐만 아니라 시구, 시타를 해 볼 경험도 제공한다.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하고 구장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마케팅은 ‘민트 페스티벌’이다. 아무래도 직접 기획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올해로 3,4년째를 맞게 되는데 애초에 구단을 대표하는 축제를 목표로 기획됐다. 구단 대표 색상이 민트라 여름과 잘 맞는 것 같아 민트 페스티벌로 만들어 졌다. 첫 기획을 할 당시, 축제를 지역에 좀 더 특화시켜 각 파트 별로 다양한 할인을 진행했고 구단을 대표하는 가수 노브레인과 걸그룹을 초청하여 재밌게 진행했었다.

 

4. 새로 구장이 만들어 지면서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비경기일에도 레스토랑이 운영된다고 하는데 구장 내에서 구단을 대표하는 특별한 먹거리가 있는지?

구장 안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구단 시그니쳐 메뉴들을 판매하는데, 첫 번째로 다이노스 아귀강정이 대표메뉴다. 부드러운 아귀 순살에 바삭한 튀김을 입히고 위에 매콤 달콤한 소스가 뿌려져 나온다. 감자튀김도 함께 나오는데 맛있고 중독성이 커 인기가 많다. 또 다른 시그니쳐 메뉴로 다이노스 플레이트와 선수 네이밍 메뉴가 있다. 선수 네이밍 메뉴는 양의지, 나성범, 김성욱, 손시헌, 박민우 5명의 선수들의 이름으로 된 세트메뉴다. 오로지 NC 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메뉴들이기 때문에 한 번쯤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

 

5. 프로야구는 시즌이 1년 내내가 아니라 가을야구가 끝남과 동시에 시즌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비시즌에는 경기가 없는데, 선수들과 직원들은 어떤 일을 하는가?

시즌이 아닐 때는 경기가 없어, 한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하다. 사실 시즌이 아닐 때는, 경기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직원들은 시즌이 끝나면, 파트별로 지난 시즌을 회고한다. 다음 경기 때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선수들은 시즌이 끝나면 마무리 훈련을 하고, 휴식을 취한다. 다시 시즌이 다가오면, 전지훈련을 하며 시즌을 준비한다.

 

6. NC 다이노스에서는 대학생 객원 마케터를 모집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활동이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대학생 객원 마케터는 NC 다이노스의 마케팅 업무를 파악하고, 마케팅 기획안을 쓰는 활동을 한다. 또한 경쟁 PT를 통해, SNS 등의 마케팅에 우승조의 PT를 반영하기도 한다. 대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마케팅 전반의 실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마케터는 KBO 리그 전 구장을 출입할 수 있는 AD 카드와 활동복을 지급받는다. 소정의 활동비 역시 지급된다. NC 홈경기에서 활동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공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남해빈 수습기자 nhb9805@changwon.ac.kr

강현아 수습기자 gusdk8517@ch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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