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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여행 함께 가요…<토지> 배경 하동으로 떠나하동에서 만나는 거장 쉽게 다가가는 계기되길
  • 이은주 수습기자
  • 승인 2018.05.28 08:02
  • 호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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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화관에서 학생들이 전문가이드의 소개에 귀 기울이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 지난 18일(금) 약 20명의 학생과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지인 하동군 일대로 ‘2018 독서여행’을 다녀왔다.

김소리 도서관 담당자는 “아무래도 독서여행이다 보니, 독서와 관련된 지역에 가고자 계획했다. 당일치기인 만큼 이동시간을 줄여야 했기에 후보지였던 통영과 강진, 하동 중에서 근처에 위치한 하동으로 오게 됐다. 무엇보다 고전 중의 거장이라 불리는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지라는 것도 한몫했다. 이번 독서여행을 통해 그간 고전 도서에 다가가지 못했던 학생들이 고전 도서, 나아가 독서에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하동의 선정이유와 계기를 말했다.

이날 2018 독서여행은 ▲박경리 문학관 관람 ▲최참판댁 관람 및 자유 탐방 ▲점심 식사 ▲동정호 관람 및 자유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박경리 작가의 생애와 <토지>에 대한 전문가이드의 깊이 있는 안내에 따라 박경리 문학관을 관람했다.

또한, 최참판댁에서의 자유 탐방을 가진 후 장터로 이동해 점심을 먹고, 인근 동정호로 떠났다. 마지막 장소인 동정호에서는 자유 탐방과 일 년 후 도착하는 느린 편지를 쓰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가희(법 17) 씨는 “소설의 배경이 된 곳에 직접 찾아오니 마치 내가 소설 속 인물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왜 많은 한국의 사극 영화들이 여기서 촬영했는지 알겠다”며 “담당선생님과 운전기사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간식과 상품 등 학생들을 많이 배려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매우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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