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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접수 어떻게 하나요?공식적인 시스템은 없어 신분증 있는 경우 학생과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1.27 08:06
  • 호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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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공식 분실물 센터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분실물에 관한 공식적인 오프라인 시스템이 없어 잃어버린 분실물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또 습득한 분실물을 어디서 접수해야 하는지 모호한 실정이다.

포털사이트 와글에는 분실물 신고 게시판(기관 및 부서→분실물 신고)이 존재한다. 우리대학은 공식적인 분실물 신고는 와글 홈페이지에 존재하지만, 활성화되지 않아 사용하는 학생은 매우 적은 편이다. 이에 대부분의 학생은 페이스북 페이지 ‘창원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창대전)’을 이용하는데, 창대전은 분실물 습득자와 신고자인 학생들 간 일차적으로 게시된 글을 확인하고 이차적으로 서로 연락이 닿아야만 교환이 이루어진다. 분실물을 찾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창대전을 일일이 확인하지 못하면 분실물 찾기는 힘든 실정이다. 또한, 분실물 습득자가 페이스북을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서유리(신문방송 15) 씨는 “물건을 잃어버려 창대전에 올렸지만, 찾지 못했다. 교내에서 분실한 물건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어떤 장소나 기관에서 관리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대나 전남대 등 여러 타 대학에는 사기나 훼손 문제 등 2차 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분실물을 신청받아 직접 관리하는 ‘분실물센터’ 부서가 따로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대학의 경우 교내에서 분실물을 습득한 경우 분실물 주인의 단대를 알 수 있는 경우에는 각 단과대 행정실로 가져가면 되고, 단과대를 알 수 없으면 학생과로 가져오면 된다. 한편, 분실물 주인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경찰에 접수하거나 와글의 분실물 신고 게시판을 이용하는 방안뿐이다.

이에 이창우 학생과 담당자는 “학생의 신상정보를 알 수 있는 신분증이 있다면 학생과에 가지고 오면 물건의 주인에게 연락을 해 찾아주고 있다. 또한 단과대를 알 수 있는 경우에는 단대 행정실로 가져가면 된다”며 “현재 공식적인 오프라인 분실물 시스템은 없다. 타 대학의 분실물 시스템을 찾아보고 우리대학의 실정에 맞는다면 도입을 고려해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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