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창원 국제 사격장에서 2018년 8월 31일(금)부터 9월 14일(금)까지 열리는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017년 9월 1일(금)부터 10월 31일(화)까지 이며 지원자격은 2018년 8월 31일 기준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에는 ▲등록·안내 ▲의전·언어 ▲경기 ▲의무 ▲교통 ▲홍보가 있으며 신청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조직위원회 경기 시설부(☎055-225-7273)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합천 원폭피해자 구술 증언과 역사 컨텐츠의 생성’ 심포지엄 개최

지난 20일(금) 오후 3시 사회대 글로벌 다문화인력양성사업단 강의실에서 ‘합천 원폭피해자 구술증언과 역사 컨텐츠의 생성’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합천 원폭피해자 구술증언 방법론 : 생애사적 접근은 유효한가?’이며 신동규 인문대 사학과 교수, 장혜금 김해 이윤재 허웅 선생 기념관 학예사 등이 발표를 했다. 남재우 경남학연구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합천지역 원폭피해자들의 구술조사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언론, 지역사회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일고와 대학-고교 협력교육과정 운영 협약

최해범 총장은 지난 18일(수) 문창은 마산제일고등학교 교장과 R&E(Research&Education) 교육과정 운영과 교직 실습 등을 골자로 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과 마산제일고등학교는 ▲R&E 교육과정 운영 ▲교직실습 시행 ▲국가 및 지자체 재정지원 사업 공동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광현 학생처장은 “창의적 융합인재를 선호하는 대학은 R&E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우리대학 역시 R&E 교육과정 운행을 통해 대학-고교 간 협력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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