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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충돌로 날아간 바리게이트오토바이 충돌로 훼손 돼 시설과 “현재 교체 계획중”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0.16 08:00
  • 호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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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정문가기 전 나오는 샛길의 차량 통제용 바리게이트가 오토바이와 충돌로 날아갔다. 차량 출입통제용으로 만든 바리게이트가 차량보다 작은 오토바이에 의해 훼손된 모습에 많은 학생이 충격을 금치 못했다.

샛길은 캠퍼스 내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한 공대, 자연대 등의 건물로 향하는 학생들이 애용한다. 정문을 통해서 가는 것 보다 최소 5분에서 10분까지 시간을 단축시켜줘 항상 시간에 쫓기는 학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다수의 학생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안전을 위해 학교 측에서는 차량 통제용 바리게이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토바이까지는 통제하지 않는다. 샛길은 내리막길이고 도로의 폭이 좁은 편이라, 운전이 미숙한 오토바이 운전자에 의해 위험한 모습이 연출되는 것이 종종 보인다.

한소연(신문방송 15) 씨는 “우리대학에서 제일 끝에 위치한 85호관에서 전공수업을 한다. 샛길은 1학년부터 3학년인 지금도 자주 사용 중이다”며 “바리게이트가 뽑힌 것을 봤다. 차량이 못 들어오는 곳인데 뽑힌 바리게이트 때문에 차가 들어 올까봐 겁난다. 그리고 차량 통제용인데 오토바이가 한번 박았다고 저렇게 쉽게 뽑히다니, 충격적이다. 교체할 때 훼손된 바리케이트에 사용된 제품보다 더 튼튼한 것으로 교체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화)에 사고가 발생했고 29일(금)까지 여전히 보수가 되지 않은 상태로 훼손된 바리게이트는 도로 옆 풀밭에 방치돼 있었다. 연휴가 끝나가는 이번 달 9일(월) 확인 결과, 수리가 된 상태였지만 새로운 바리게이트가 아닌 사고 당시 바리게이트를 재활용한 모습이었다.

이에 윤경환 시설과 담당자는 “바리게이트가 훼손된 것을 확인하고 연휴기간 동안 급한대로 수리를 진행했다. 현재 예산이 부족해 일단 훼손된 바리게이트를 사용했지만, 학생이 교체를 원한다면 교체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빠른 시일 내에 확인하고 좋은 것으로 교체를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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