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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앞 게이트, 공원조성 위한 디딤돌소음·먼지 방지로 조성돼 18년 용동근린공원 설치예정
  • 신현솔 기자
  • 승인 2017.09.11 08:00
  • 호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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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정문 앞에 큰 게이트가 설치됐다. 이전에는 나무 등이 조성돼 있던 롯데리아 앞부터 주차장 부근까지 게이트는 길게 늘어져 있다. 이에 대해 의문을 갖는 학생들이 생겨났다.

본 공사는 창원시 도시계획과가 주최하여 진행됐다. 허상용 창원시 도시계획과 추진 국가산업단지 담당 주무관은 “1996년부터 창원시와 ㈜약송 개발이 협약을 맺어 ‘용동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추진해오던 일이다. 처음 논의가 시작됐던 1996년에는 노선 검토로 인해 최초로 공사가 무산됐다. 이후 계획이 변경되는 부분, 또 약송 개발과 의견이 맞지않는 부분이 있어 계속 지연됐다”며 이번에 공사가 진행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허상용 주무관은 “현재 설치된 게이트는 공사 초반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소음, 땅굴파기, 먼지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이다.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게이트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용동근린공원’은 시민들을 위한 공원 조성과 편의 휴양 시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2018년도 말에 완공 예정이다. 또한 민자를 유치하여 진행하며 상황에 따라 완공 예정일이 늦춰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평소 정문 앞을 자주 지나다니는 김광현(국제무역 17) 씨는 “게이트를 처음 봤을 때는 공사 중인가 생각이 들었다. 경관에 별로 좋지 않아 의문스러웠다. 하지만 용두근린공원이 만들어진다면 휴식 공간이 만들어져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우리대학 학생들에게도 좋은 휴식처가 될 것 같다. 또한 정문 앞이 예전에 비해 활기를 띌 것 같다. 우리대학 앞에 조성되면 대부분 이용자가 대학생들일 텐데 완공 후 공원 관리가 잘 됐음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기 중 제기됐던 민원 해결 및 태풍 피해로 인한 정문 이미지 개선도 ‘용동근린공원’을 통해 해결될 전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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