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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방 안전 점검… “경고 3곳·주의 6곳”학생과·동연 불시점검 시행, 주류·침구류 주로 적발
  • 서영진 기자
  • 승인 2017.06.12 08:07
  • 호수 618
  • 댓글 2
▲(왼)동아리방 복도 모습과 (오)반입금지물품들.

지난달 29일(월) 학생과와 동아리연합회는 학내 동아리방 안전 점검 및 반입금지물품 소지여부 확인을 위한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으로 3곳의 동아리가 경고조치, 6곳의 동아리가 주의조치를 받았다.

동아리방(이하 동방)의 경우 교수와 학생 모두가 이용하는 개방적인 강의실과 달리 회원들만 사용한다. 이러한 폐쇄성으로 인해 학내 타 시설에 비해 안전관리 및 화재 방지에 취약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동아리연합회는 동아리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동아리 전학대회)를 통해 각 동아리 대표에게 주류, 화기류, 침구류, 전열기구 등의 금지물품 관리에 대해 주기적으로 안내를 해왔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 학생과와 동아리연합회는 마스터키를 이용해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우리대학은 봉림관과 대운동장의 스탠드에 준동아리 2곳을 포함한 40개의 동아리가 동방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점검 과정에서 봉림관 3곳, 스탠드 6곳의 동아리에서 술병, 사행성 게임 도구, 가스버너, 침구류 등이 적발돼 주의 및 경고조치를 받았다.

이창우 학생과 담당자는 “전국 대학가에서 과방 및 동아리에서 화재 위험 문제와 성행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사고 방지 차원에서 마스터키를 사용해 불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탠드 동아리의 경우 학생과와 동아리연합회가 위치한 봉림관과 멀어 관리사각지대가 아니냐는 일부 지적도 있었다.

김민규(경영 13) 동아리연합회 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서도 그런 부분이 드러났다. 앞으로는 불시점검을 통해 봉림관 뿐만 아니라 스탠드 동아리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리연합회는 건강한 학내 동아리 운영을 위해 운영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주의 2회는 경고 1회와 동일하고 1년 이내 2회 경고 조치 시 자동으로 동아리 제명이다. 경고를 받은 동아리는 동아리 1개월 간 동아리 홍보활동을 할 수 없으며 보조금 신청 시 예산이 삭감되는 등 동아리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된다. 경고 2회로 제명된 동아리는 2년 내에 다시 등록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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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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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gmlskwkfgo 2017-07-25 19:04:56

    동아리 연합회는 점검 누가해요? 연합회가 사용하는 공간도 점검했다는 내용은 없네요.   삭제

    • sdfsddf 2017-06-29 23:07:34

      지들이 바로 사각지대인데 본인들도 더러우면서 누가 누굴 점검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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