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보도자료
혼밥러를 위한 혼밥테이블 설치…학생생활관 식당 개편
  • 하수민 기자, 문준호 기자
  • 승인 2017.03.20 08:05
  • 호수 613
  • 댓글 0

한솔 푸드 위탁 업체 선정 

컵과일, 저녁식사 판매 시작해

지난달 26일(일)부터 학생생활관(이하 생활관) 식당이 개편됐다. 생활관 식당의 변화에는 혼밥테이블 설치, 식당 위탁 업체 변화, 컵과일 및 저녁식사 판매다.
생활관 식당은 5년에 한 번 정도 공개입찰을 통해 식당 위탁 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공개 입찰에서 한솔 푸드가 위탁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식당 위탁 업체로 선정된 한솔 푸드는 기존의 불만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정미선 생활관 담당자는 “이제껏 밥을 먹는 학생들을 살펴봤을 때 혼자 먹는 학생들의 수가 많아 그런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혼밥테이블 구비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혼밥테이블을 사용중이다.


이에 김혜원(문화테크노 16) 씨는 “넓은 테이블에서 혼자 밥을 먹으면 주변의 시선들이 느껴져 불편했는데, 이런 테이블이 설치되니 혼자 밥을 먹기 더 편해져 좋은 것 같다”며 혼밥테이블 설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생활관 식당의 또 다른 변화는 컵과일 판매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생활하며 부모님이 챙겨주던 과일이 그리울 학생들을 위해 시행했다. 컵과일 판매의 수익은 불우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생활관에서 가장 많은 민원을 받은 부분은 기숙사 저녁 식권 판매다. 이에 정미선 생활관 담당자는 “원칙은 중식 식권 판매는 가능하지만 저녁 식권 판매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1식을 신청한 학생들이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를 위해 행정실과 논의 끝에 우리대학 학생들에게만 저녁 식권 판매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관 식당은 창원대 학생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만일 생활관 식당에 불만사항이 있다면 건의사항을 넣으면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빠른 시일 내 식권판매기 옆에 만족도 조사를 하는 기계를 놓을 계획이다”며 “생활관 식당을 많이 이용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민 기자, 문준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