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운영업무 협약 체결
우리대학은 지난 11일(화) 2018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이후 우리대학과 경남대는 사격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이 과정을 거친 대학생들은 대회기간 동안 외국어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또한 두 대학은 대회기간 동안 체육관, 운동장을 외국 선수단에 개방하기로 했다. 특히 대회장인 창원사격장과 가까운 우리대학은 학생생활관에서 사격장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개방한다.

▲전국대회, 금빛을 향한 질주
양궁부 임혜진(체육 16) 선수가 전국체전 여대부 60m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 임 선수는 지난 8일(토) 충남 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총합 345점을 쏴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미진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카누부 권기홍(체육 12) 선수도 지난 7월 28일(목)부터 31일(일) 구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카누대회 K-1 1000m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제1회 w-해커톤 대회에서 우리대학 학생이 포함된 하품 팀이 대상을 따내는 등 학생들의 연이은 수상이 이어졌다.

▲대학 교육모델 심포지엄 개최
지난 14일(금) NH인문홀에서 ACE사업단과 창원시가 함께하는 교육모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7월 창원시가 문화예술특별시로 선포된 후 우리대학도 그에 맞게 교육모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의는 ▲융·복합 개념 ▲융·복합 개념의 등장 배경 ▲문화콘텐츠의 개념과 가치 ▲융·복합 지향으로서 문화콘텐츠 교육 ▲협업의 중요성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한 한국외대 임대근 교수는 “문화콘텐츠 교육은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분야와 교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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