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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부탁해
  • 서정윤/이윤경
  • 승인 2010.10.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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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헷갈리고 잘 틀렸던 맞춤법을 알아봅시다.

1) -대/ -데

-걔 참 괜찮데.

'-데'는 과거 어느 때에 직접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현재에서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이다. '~더라' 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는 '~

다고 해' 의 준말로 다른 사람이 말한 내용을 전달할 때 쓰입니다.

덧붙여 의존명사로 사용되는 '-데'는

1.곳이나 장소를 나타내는 말.

-사는 데가 어디야?

2.일이나 것

-노는 데 열중했더구나.

3. 경우

-배 아픈 데는 괜찮니?

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2) -오/ -요-이것은 책이요, 그것은 펜이요, 저것은 공책이다.종결형은 발음이 '-요'로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항상 '-오'로 씁니다. '돌아가시오', '주십시

오', '멈추시오' 등이 그 예입니다. '-요'는 연결형에서 사용합니다.

3) -이/ -히 -깨끗하게 씻어라.

단어가 '-이'로 끝나는지 '-히'로 끝나는지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하다'가 붙는 말에는 '-히'를, 그렇지 않은 말에는 '-이'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외

적으로 '~하다'가 붙지만 '-이'로 사용되는 말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깨끗이, 너부죽이, 따뜻이, 뚜렷이, 지긋이, 큼직이, 반듯이, 느긋이, 버젓이  앞으로 유의해서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창원대학교 학생이 되어 보아요.


서정윤 기자 tjwjddbs@ / 이윤경 기자 mirk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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