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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신문을 읽고자대·미생물08
  작년 겨울, 내가 속한 동아리가 학교신문에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 창원대신문을 접해보았다. 그 이전에는 학교를 1년가까이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신문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하지만, 요즘은 수업시작전이나 공강 시간에 32호관 중앙현관 왼쪽에 배치되어있는 학교신문코너에서 학교신문을 집어 들고 강의실을 가곤 한다. 

  학교소식을 친구들한테 듣는 것 말고는 달리 알수있는 방법이 없었던 나에게 창원대신문이 많은 도움이 됐다. 또 시간도 적절히 때울 수 있고 일석이조가 따로 없었다. 

  지난 신문에서 저는 기업형 슈퍼마켓 SSM에 관한 기사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 기사에는 ‘SSM’과 동네슈퍼간의 갈등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담겨 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별생각 없이 넘겼겠지만 내가 살고 있는동네와도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읽어봤습니다. 우리동네에도 SSM의 한 부류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들어선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반림동에 있는 상가번영회사람들의 반대가 엄청나다. 기사를 읽기 전까지는 나 자신의 편익만을 생각하여 ‘멀리 있는 홈플러스가 동네에 하루 빨리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우선이었는데, 기사를 읽고 나서는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들어서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디.
이렇듯 창원대신문은 학생들에게 학교정보들을 제공해주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2학기가 조금 지난 아직까지도 창원대 신문의 존재조차 모르는 새내기들이 많다. 2,3학년들도 마찬가지고. 때문에, 신문에 대한 홍보가 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학생들의 구독률을 높이기 위해 구독자가 참여할 수 있는 낱말 맞추기 코너 외에 스도쿠나 퍼즐게임 같은 재미있는 코너를 다양하게 신설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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