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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남독립영화제대중과 소통하는 영화를 꿈꾸며

 지난 11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에 창원 시티세븐 풀만 호텔 B3 뮤지컬극장에서 개최된 ‘제3회 경남독립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더부러합주단’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제3회 경남독립영화제’는 지난 23일(월)부터 26(목)까지 총 4일 동안 개최되었다. 제3회 경남독립영화제는 경남영화협회의 주관이며, 경남 영화협회는 경남지역의 독립영화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우리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경남독립영화제에서 △23일(월) Singer, 여우별-잠시 머문 자리 △24일(화) 야설작가 영범씨의 글짓기 지도법, 시합, 안녕 마침내, 남매의 집 △25(수) 토굴속의 아이, 먼지아이,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A better tomorrow on the street △26(목) 내 마음에 불꽃이 있어, 잘못된 만남, 마산의 극장 역사를 찾아서 등 총 13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번 영화제에서 사랑, 꿈, 인간의 감정 등의 다양한 소재와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장르와 함께 부산 & 한·일의 공동 제작 초청작도 선보였다. 

 경남영화협회 정홍연 회장은 “내가 소속된 ‘경남영화협회’는 ‘경남영상위원회’ 등의 여러 단계를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경남의 소외된 문화와 일반 대중들 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어서 이러한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영화제로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젊은 영화인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3회 경남독립영화제’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창원은 공업도시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러한 영화제를 바탕으로 문화 기반을 구축하고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로 문화, 예술 등 내적인 것이 튼실한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독립영화제’는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창원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서도 순회 상영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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