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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숨은 일꾼, 동아리 사람들의 이야기키프러스, mi美, She'll 개성있는 세 팀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다
키프러스

  이번 개교 40주년 기념 봉림 대동제의 둘째 날 7일(수)에 동아리 한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많은 동아리들은 동아리 한마당에 무대에 올라서기 위해 지금도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우리 대학 동아리 중 몇 개의 동아리를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키프러스 최준영(제어계측공08)씨

이번 동아리 한마당 무대가 작년과 다른 점은?

 우리 동아리는 작년 대동제에서 07학번이 이번에는 08학년이 주가 되는 공연을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해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곡, 분위기 다르기 때문에 해마다 무대의 느낌이 다르다.

이번 축제를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나?

  준비기간이 딱히 정해 있지는 않다. 우리 동아리에서는 정기공연을 가장 큰 행사로 보고 있다. 정기공연을 준비하다 보면 축제공연 준비는 역시 저절로 습득된다. 곡은 대중적인 곡을 선택하는 편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곡을 할 경우 공연 할 때 같이 즐길 수 없고 우리들만 노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연습은 공강 시간에 틈틈이 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처음 들어 왔을 때 모두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렇게 연습을 틈틈이 해야 공연에 바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

  조용히 관람하는 것보다는 우리와 같이 놀아주었으면 한다. 무대에 올라가는 것 자체가 긴장감인데 관객들이 가만히 앉아있는 경우 당황스럽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라는 점은 우리 동아리 주점에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mi美

mi美 김두성(컴퓨터공04)씨

이번 축제를 어떻게 준비했는가?

  딱히 기간을 정하지 않고 정기공연을 위해 방학동안 연습을 하고 있다. 보통 평소에는 개인연습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 씩 다 같이 모여 함께 합주를 맞춰보는 형식으로 준비를 해왔다. 특히 축제 전 2~3주 동안은 다른 때보다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하는 편이다.

미미가 다른 동아리와 차별화 되는 것?

  우리 동아리는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다가 그 클래식 기타로 ‘합주’하는 동아리이다. 그래서 다른 밴드와 다르게 악기를 사용하여 노래를 부르는 것이나 원맨밴드가 아닌 여러 명이 모여야 한 곡을 연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동아리보다 멤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더 원활하다.

클래식 기타의 장점은?

  일렉 기타와 통기타는 클래식보다 장력이 세다. 하지만 클래식 기타를 배움으로써 기본이 쌓여 다른 기타를 배울 때 아무 경험 없이 배우는 것보다 쉽다. 그리고 클래식 기타는 다른 기타와 달리 서정적이고 아름답다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

  모르는 곡이 나올지라도 무관심하지 않았으면 한다.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니 재미있게 관람했으면 좋겠다.

She'll

She’ll 김미라(유아교육07)씨

올해 동아리 한마당 무대가 기존 무대와 다른 점?

  그 전의 무대는 그냥 밴드 무대였지만 이번에는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을 사용한 어쿠스틱 공연을 준비했다. 이전 무대와 다르게 어쿠스틱 무대를 준비한 이유는 음악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곡은 락이지만 어쿠스틱으로 편곡을 함으로써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으로써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성 락밴드의 장점은?

  힘든 일이 있을 때 멤버 간에 조율을 하는 등 이러한 상황들은 다른 밴드에도 다 있는 경우다. 하지만 여자들끼리 있다 보니 같은 동성으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다른 혼성 밴드와 다르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에 있어서 좋은 관객과 좋지 않은 관객은 기준은?

  심각할 정도로 과하게 혼자서 반응을 잘하는 사람 즉, 반응이 큰 사람들이 좋은 관객이라 할 수 있다. 앞서 말한것과 반대로 심사위원처럼 팔짱을 끼고 가만히 앉아서 무대를 보고 있는 관객을 보면 당황스럽다. 공연이라는 것은 관객과 무대 위에 올라간 공연 단원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

  그전에 공연을 섰을 때 몇 번은 얼음 땡하는 느낌이 들었다. 보려고 왔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함께 놀고 즐기는 그런 우리 대학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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