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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될 수 있을까요? 글로벌 리더"다양한 경험에서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리더 - 평소 대외적 관심도 길러야
경상대 1층 중앙계단 옆. 글로벌 리더를 추구한다는 우리대학 경상대의 슬로건

“저희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글로벌 리더를 원합니다.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부드럽게 포용할 수 있는 리더십까지 겸비한 글로벌 리더를 원하는 것이죠.” 요즘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자주하는 말이다.
사회전체가 원하는 인재상이자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이 되어버린 글로벌 리더. 모두가 잘 아는 만큼, 모두가 되고 싶어 하지만 그에는 미치지 못하는 소수가 가진 능력.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글로벌 리더의 모든 것을 따져봅시다.

글로벌 리더라는 것은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창조적 글로벌 리더, 인성과 실력을 갖춘 균형 있는 글로벌 리더, 조직을 살리는 소통의 리더십 등 ‘글로벌 리더’라는 말의 앞뒤에 붙는 수식어는 아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 만큼 글로벌 리더라는 것이 쉽게 되지도 않을뿐더러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정의 연속과 연습, 자격이 필요하다 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글로벌 리더는 모든 리더들을 총괄하는 최고의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감성리더, 셀프리더 등 다양한 리더들이 글로벌 리더의 범위에 포함되거든요.
그리고 모 대학의 '국제문화와 리더십'이란 강의에서는 글로벌 리더들이 가진 키워드를 휴머니즘(인간적 매력), 실천하는 능력, 진실한 친화력, 끝없는 전진등의 4가지 키워드로 말하며 글로벌 리더들에게 부여된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려주었다.
이러한 막대한 영향력과 책임감을 가진 글로벌 리더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을 알기에 앞서 먼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요건은 무엇인지, 대표적 글로벌 리더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 그 과정부터 알아봅시다.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요건
사실 정해진 요건과 자질이라는 것은 없지만 대부분의 글로벌 리더들이 갖춘 자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조직을 통합하는 카리스마를 가지자. 조직을 통합하기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소통의 능력도 겸비해야 합니다. 엄격하고 냉철함을 최고로 여겼던 예전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조직의 구성원인 개개인들의 특성을 살려서 잘 융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요즘의 추세죠.
둘째.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자. 이 자질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자질이 아닐까 합니다.
셋째.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자. 창조적이라는 것은 어쩌면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와 같은 면이라고 할 수 있듯 현재를 알 수는 있지만 미래를 알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넷째.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능력을 가지자. 앞에서 말한 자질들을 갖춘다면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정상에 한 걸음 다가갔을 겁니다. 하지만 일반 리더와 다른게 없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가 어떠한지,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세계적인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도의 차이가 글로벌 리더를 형성하는 가장 큰 자질이자 요건인 듯 합니다.
이 외에도 자기관리, 모험을 즐기는 도전정신 등 필요한 자질들이 수없이 많겠지만 간략하게 이 정도로 소개하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일상적 생활로 ‘글로벌 리더’되기
외국에 나가 장기간 지내며 외국어를 배운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겠죠. 하지만 이러한 일은 너무나 많은 돈과 계획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방법과 달리 일상적인 생활에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One to One 프로그램에 참여해봅시다. 멘토링 봉사활동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자는 언어교환학습을 할 수 있고 중국어, 일어, 영어 등의 학습, 다문화적인 이해력도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리더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도와주며 봉사정신과 책임감까지 키울 수 있으니 해외봉사활동을 나가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겠죠?
이 외에도 국제적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 해외봉사 운영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대학을 이용한 방법도 있지만 평소 손쉽게 볼 수 있는 신문과 뉴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국제적인 뉴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죠. 국내 소식과 함께 국제 소식까지 안다면 더 많은 생각을 가진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참여행사들을 발판으로
고등학생들부터 대학생들까지 글로벌리더로 키우기 위한 각종 참여행사들이 많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의 G20회의부터 얼마 전 우리대학 학생이 수상한 모의UN회의,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죠.
국제적 안목을 기르고 글로벌 리더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모의 G20회의. 그 행사의 봉사자로 참가했었던 대학생 강미소씨는 “밤을 새어가며 다음날 있을 회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보니 글로벌 리더의 미래가 밝겠구나"라고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리더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느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은 매년 열리는 행사로 대외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올해는 8회째로 세계 최정상의 신뢰전문가 스티븐 M.R.코비의 <신뢰의 속도>라는 강연을 했었어요.
매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열리는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진행되어져 온 것으로 대학생, 직장인, 기업 CEO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석학들의 전문 강연으로 구성됩니다.
소정의 참가비만 있다면 꼭 한번 참가해보세요.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기대보다는 실망이 큰 내용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고 실행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알고도 실행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큰 문제가 있겠죠?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 ‘글로벌 리더’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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