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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값은 여러분이 알아서 주세요!"'동연포차' 수익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는 오는 4월 1일(목)과 2일(금) 이틀에 걸쳐 포장마차 형식으로 음식을 파는 '동연포차'를 연다.

 동아리연합회 류호성(제어계측공03) 회장은 "동연포차는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포차를 매개체로 해서 모든 동아리들과 대화를 나누는게 목적이다. 동연이 해나갈 사업들에 대해 딱딱한 회의가 아닌 자유롭게 풀어진 분위기에서 격의 없이 이야기하고, 새로운 생각들을 받아들이고자 기획된 행사"라고 말했다.

 1일(목)은 봉림관 3층 여유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여사모) 강당 앞에서 2일(목)은 스탠드 동아리 앞에서 각각 16시에서 20시 사이에 열 계획이다. 이 행사는 5~6월 중에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동연의 한 관계자는 "포장마차처럼 비싸게 받진 않는다. 자유롭게 내고 싶은 만큼 내고 갈 수도 있다. 오뎅 하나 먹고 100원내든 10000원내든 뭐라 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단, 올해 4차례 열리는 동연포차의 수익은 모두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쓰이기 때문에, 음식값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 음식은 떡, 오뎅, 토스트, 삶은 계란 등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동연은 오는 4월 10일(토)에 '동연 봄소풍'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류 회장은 동연 봄소풍에 대해 "작년부터 시작한 행사"라며 "원래 체육대회를 이 기간에 했는데 단대 체전과 봉림체전 예선전이 잡혀있는 기간이라는 것과 운동회가 화합이 아닌 경쟁의 장으로 있어 의미가 퇴색되었다는 것, 여학우들의 참여와 관심이 적었다는 것 등을 고려해 체육대회를 폐지하고 소풍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동연 이소영(국제관계08)부회장은 "소풍으로 인해 기존에 알던 사람들끼리는 더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며, 소풍에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오는 5월에 열리는 봄 농활까지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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