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묻습니다]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나요?
  • 구연진 편집국장
  • 승인 2016.05.23 21:30
  • 호수 0
  • 댓글 0

김재윤
고3, 가출을 했을 때 선생님께 바람 좀 쐐고 오겠다고 말씀드린 뒤 학교까지 결석했습니다. 그렇게 3박4일 동안의 방황이 끝난 후 죄송한 마음에 학교를 찾아갔는데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쿨하게 “왔나? 그래, 가라” 뿐이었습니다. 출석부에는 무단결석이 아닌 4일간 병결처리가 돼 있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의 이해심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전여운
멍청이같이 시험시간을 잘못 알아서 시험시간 다음타임에 들어갔다가 과 사무실에 찾아가서 말씀 드렸더니 비행기 놓치는 사람도 있다더라며 다음 타임 시험 치는 사람들이랑 같이 시험 칠 수 있게 해주셨던 윤세홍 교수님...

전미나
고3 담임선생임이셨는데 저의 가능성을 알아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4월에 친구랑 같이 밥 사주신 게 기억에 남습니다!

최은주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공부때문에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했고 공부한 만큼 나오지 않는 성적에 슬럼프를 겪기도 했습니다. 영어선생님이셨는데 자주 저를 부르셔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셔서 항상 교무실에서 감사하다며 운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선생님이 된다면 꼭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다음 주제는 ‘다가오는 방학!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입니다.
창원대신문 페이스북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연진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