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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비 낸 분만 드려요”총학생회, “학생회비를 낸 학우에 혜택을 주는 것은 당연”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6.05.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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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벨업 총학생회가 시험 기간 간식 사업, 성년의 날 향수 만들기 등의 행사 등을 학생회비 9,000원을 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에 대해 ‘학생회비로 운영되는 행사는 학생회비를 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 맞다’라는 의견과 ‘같은 학생인데 혜택을 다르게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으로 학생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총학생회는 위 행사는 학생들이 낸 학생회비 9,000원으로 진행했기에 혜택 대상을 학생회비를 낸 학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가 진행하는 행사 예산에는 학생회비와 학생과에서 지원되는 예산이 있다. 학생회비 운영은 총학생회의 권한으로 행사 성격에 따라 학생회비로 진행할지, 학생과에서 예산을 받아 지원할 것인지 결정한다.

총학생회장 신대환 씨는 “학생회비는 학생 자신이 혜택을 받기 위해 내는 일종의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생회 입장에서 학생회비를 낸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간식 사업 같은 학생회비로 진행하는 행사는 학생회비를 낸 학생에게 혜택을 주려고 한다. 축제처럼 학교 예산으로 진행하는 행사는 전체 학우에게 지원한다”며 “예를 들어 이번 성년의 날 행사를 보면 향수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은 학생회비로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학생회비를 낸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학생회비를 안 낸 학우들도 학교 예산으로 장미꽃, 팝콘, 사탕 등을 전체 대상자에게 나눠드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창환(토목환경화공융합공 15) 씨는 “우리가 낸 학생회비 9,000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면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을 낸 학생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보단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혜택을 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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