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보도
끊이지 않는 흡연 문제, 건물 내부에서도 흡연자들 발견돼
  • 양수현 기자
  • 승인 2013.11.27 19:29
  • 호수 0
  • 댓글 0
교내에서 흡연에 대한 문제점이 연일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대학 곳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담배를 피우고 있는 흡연자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흡연자들은 주로 각 단대별 건물 입구를 비롯해 도서관 야외쉼터에서 발견된다. 또한 심지어 건물 내 계단 창가에서도 창문을 열고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도 있다.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과 시행규칙 제6조에 의하면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의 교사는 시설장이 교사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교사란 교내 강의실이나 도서관, 학생회관 등 우리대학의 전체 부대시설을 일컫는 공간이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더라도 무조건 정문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고, 무엇보다 공식적인 흡연 장소가 마땅치 않아 하는 수 없이 가까운 장소에서 담배를 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그곳을 지나던 비흡연자 학생들이 간접흡연을 하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흡연문제와 관련해 우리대학 총무과 관계자는 “우리대학은 현재 캠퍼스 내 모든 장소가 공식적인 금연구역으로 지정돼있다. 법에 따라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을 한 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라며 교내 흡연문제에 대한 주의점을 당부했다.
인문대 건물에서 흡연자를 목격한 조정애(사 10)씨는 “4층 계단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흡연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교내에서 흡연자들을 볼 땐 다른 비흡연자 학생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화재의 위험성도 있어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