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사회과학대 앞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의 유리가 깨진 채로 방치되어 있는데 유리를 바꿔주지도 않고 유리조각들을 치우지도 않은 채로 아직까지 그대로 놓여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곳에 있는 위험한 유리들을 아직까지 놔두고 있는 것을 보니 학교의 관리가 부족한 것 같다.
김다원/ 경상대·국제무역 12

A. 정문 버스 승강장의 관리가 소홀하다. 분명 버스 승강장이고 택시 승강장이라는 푯말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택시는 버젓히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 앞 승강장은 모두에게 불편한 아비규환의 승강장인 것이다. 학교 측에서 원활한 학교 앞 교통을 위해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다현/ 자과대·간호 12

A. 학교 앞 내리막길 및 봉림관의 보도블럭 상태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녁에 술을 먹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학생들은 울퉁불퉁 튀어나온 보도에 걸려서 넘어지기도 하고 다치기도 한다. 특히 여자들은 하이힐을 신고 학교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힐을 신고 학교 앞 거리를 걷는 것은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연성/ 경상대·경영 08

A. 봉림관 앞 광장에 비가 오는 날이면 물이 고여 있어서 많은 불편을 겪는다. 광장이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해서 그런가 물이 빠지지 않고 비가 온 후 많은 날이 지나도 계속 고여 있다. 학생들이 겪고 있는 이런 불편에 학교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주경/ 자과대·통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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