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소재에 한 기업이 우리 학교에 발전 기금을 기탁해 화제다. (주)티이엑스 안승욱 대표는 지난 25일 창원대를 방문해 이찬규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타 지역 소재 기업인이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승욱 대표 이사는 “창원대 출신 직원들이 우리 회사의 보배다. 앞으로도 계속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해달라는 의미에서 창원대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티이에스는 진공로봇 특화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jor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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