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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총장, 연변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에 위촉
  • 최인정 수습기자
  • 승인 2011.05.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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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박성호 총장이 연변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로 위촉되었다. 연변과학기술대는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옌지시[延吉市]에 있는 한족(韓族) 계열의 기술대학이다.

연변과학기술대와 평양과기대 총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진경 총장(국적 미국)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한 교수들이 꼭, 그것도 조속히 와야 한다”며 “남한 교수가 북한 학생을 가르치면 남북 과학기술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남한 교수들이 북한 문화를 잘 알고 언어도 잘 통해 인간적인 교류로 유대관계가 돈독해지면 남·북간 신뢰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북한 학생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어 이들을 국제화시키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 여러가지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2일(금) 연변과기대는 박성호 총장이 평소 재중 동포에 대한 교육 지원에 앞장서온 공로를 높이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강의 요청에 응해주기를 바라는 뜻에서 중국 현지 교내 대강당에서 박총장을 명예교수로 위촉하였다.
위촉식 후 박성호 총장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의식구조의 변화’라는 주제로 연변과기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

박성호 총장은 이 외에도 2010년 6월 29일(화) ‘21세기 협력과 경쟁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2010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펼쳤고, 지난 달 18일(월)부터 22일(일)까지 중국을 방문하여 청도농업대학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에 참석하고 연변대학교에서 학술교류를 논의했다.

현재 연변과기대는 고려대-평양 과학기술대학, 울산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이기수 고려대 총장을 명예교수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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