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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미술관의 대표격인 두 작품
"남자한테 참 좋은데~ 어째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문신을 말하긴 했는데 모 회사의 광고처럼 자세히 표현할 방법이 없다. 예술대학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작품을 설명해야 할까? 기자는 자신을 기사로 말하고 소설가는 자신을 소설로 말한다. 당연히 조각가는 자신을 작품으로 말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문신미술관에 있는 대표 두 작품의 사진과 해설을 소개한다.

 1. 작품명 : 하나가 되다. (Unification, 청동, 1989년 )

 이 작품은 1989년 제작하여 1991년 헝가리 국립역사 박물관 뜰에 4개월간 전시되면서 수많은 사람에게 선뵈는 기회를 얻었다. 네잎클로버의 형상을 띤 네 개의 타원을 하나의 선으로 묶어놓고 ‘하나가 되다’라는 제목을 붙임으로써 많은 의미를 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문신의 사후에 아트 상품(주로 보석)시리즈로 개발되었다.

 2. 작품명 : 해조(Seabird, 청동, 1989년)

 앞과 뒤의 모양이 현저히 다른 이 작품은 1992년 전 프랑스 대통령인 자크 시락이 파리시장으로 있을 때 초대전시 된 바 있으며 문신의 자화상과 함께 수집가들로부터 문신 예술의 극치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문신미술관의 개관시간은 오전 9 : 00 ~ 오후 6: 00 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등이므로 주말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인(25세 이상)은 500원 청소년부터 어린이까지는 200원이고 6세 이하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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