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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우릴 구원하리니..."[강연초록]유지나 교수 초청강연

■ 영화평론가 유지나 교수의 시네토크

 "호모루덴스는 인간에게 가장 맞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이 말은 지난 8일(목) 공동실험실습관(7호관) 209호실에서 있었던 유지나 교수 시네토크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 것이다.

 영화평론가 유지나 교수는 이화여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 7대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국제연대 위원장, 한국영화학회, 영상문화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고 현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리고 EBS <세계의 명화> 등 방송에서 영화해설과 <세계일보> 등 영화비평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도 했으며 프랑스 교육공로훈장, 청룡영화상 영화평론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번 시네토크의 주제는 '호모루덴스(Homo ludens)로 살기 - 예술이 우릴 구원하리니...'였다. 유 교수는 "'호모루덴스'란 즐기면서 사는 인간을 말한다. 어떤 일을 하든 즐거워하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고 말하며 '호모루덴스'의 모습이 나타난 영화의 명장면을 보여주며 설명 및 해설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시네토크를 진행했다.
 
 유 교수가 선택한 영화로는 △죽은 시인의 사회 △일 포스티노 △더 리더 △세라핀 △로큰롤 인생 등 총 5가지 였으며 미술, 문학, 음악 등으로 인해 즐겁게 사는 호모루덴스들을 보여줬다.

 유 교수는 "무엇보다 예술이 인간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예술은 특정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든 호모루덴스가 될 수 있다. 나도 100% 호모루덴스로 살고 있으며 주위에도 더 많고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호모루덴스가 편안히 다가갈 수 있도록 설명했다.

 시네토크에 귀를 기울이던 심명선(신문방송08)은 "호모루덴스로 사는 법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간단한 진리를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강연이었다"고 감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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