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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데이즈: 홍보대사로 새로고침
  • 이지현 기자
  • 승인 2022.10.17 08:00
  • 호수 691
  • 댓글 0

 

행운은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거라고 하지만, 사실 그 행운을 잡기 위해 물 밑에서 많은 발장구를 치고 있었다는 사실. 이분들의‘체인지’도 갑자기 일어난 행운은 아닙니다. 이번 691호에서는 우리대학 홍보대사 ‘차오름’과 함께합니다. 오늘 함께 할 차오름 다섯분을 소개합니다. 먼저 차오름 12기의 단장인 범승균(경영 21) 님과 그리고 정지영(문화테크노학 19), 김지영(경영 20), 임민정(경영 20), 장시웅(글로벌비지니스학 20) 님이 <체인지데이즈>의 주인공입니다. 학생이 아닌 ‘홍보대사’로 체인지 된 학교생활! 홍보대사로 바라본 우리학교는 뭔가 다른 면이 있을까요?

 

Episode1. 차오름, 처음 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여러분은 차오름에 지원하기 전 차오름을 알고 있었나요?

(임민정)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고등학교 때 차오름 선배분들이 저희 고등학교로 입학설명회를 오셨거든요. 창원대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으로써 선배님들이 너무나도 멋있고 존경스러웠어요. 특히 단복도 너무 예뻤고요! (정지영) 대학 생활의 꽃은 학교 홍보대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1학년 때부터 차오름을 알고 있었지만, 학교를 조금 더 경험해보고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지원했어요. (장시웅) 반대로 저는 잘 몰랐어요. 비운의 20학번이라 2년 동안 비대면으로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학교에 관한 것을 잘 몰랐습니다. 어쩌다 와글에 들어갔는데 홍보대사 모집공고를 보고 알게 됐습니다.

 

♡ 차오름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김지영) 저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 얘기를 듣는 걸 좋아하는데요. 차오름으로 활동하게 되면, 같이 활동하게 되는 사람들이 여러 활동을 하고 열심히 사는 분들로 구성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실제로도 4.5학점을 받고 다니는 분이나, 공모전을 휩쓸고 다니는 분,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분 등 정말 다양한 능력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범승균) 차오름을 선배 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됐는데, 모집공고가 게시되자 우연히 보게된 차오름 인스타그램에서 이전 기수의 홍보대사들이 활동했던 모습을 봤습니다. 멋진 단복을 입고 당당하게 학교를 홍보하는 선배들을 보면서“내가 홍보대사가 돼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장난)

 

Episode 2. 차오름은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 최근 차오름 13기 모집 결과가 발표됐어요지원하셨을 때가 생각나셨을 것 같은데선발 과정에서 어떤 점을 주로 어필하셨나요

(김지영) 깔끔한 인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교 홍보대사로서 어울리는, 바르고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와 활동에 관한 열정과 의지를 어필했습니다. (정지영) 저는‘한다면 하는 사람’으로 저를 소개했습니다. 지원 당시 봉곡 평생학습센터에서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기획에 관련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어린 친구들에 맞춰 이야기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어필했어요. 그리고 저희 학과가 과제테크노학과라고 불릴 만큼 파워포인트를 만들 일이 많아서 파워포인트를 만드는 것에 자신이 있다고 했어요. 또 앞으로의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이런 점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 선발 과정에서 어렵거나 힘든 점은 없었나요?

(장시웅) 1차 지원 방법이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는 거였거든요. V-LOG 식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처음 해봐서 조금 오글거렸습니다. (범승균) 지원 당시 저는 동영상 제작을 할 줄 모르는 상태였어요. 또 노트북 사양이 좋지 않아 영상 편집 프로그램도 다운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pc방에 가서 편집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편집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경우에는 편집 과정에서 효과 등의 퀄리티를 살릴 수 없다고 판단해서 영상 자막에서 제가 가진 생각, 저라는 사람에 대해 소개하는 식으로 풀어갔습니다.

 

♡ 합격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기분은 ?

(임민정) 정말 정말 기뻤어요, 아 나는 뭘해도 되겠구나 싶었으니까요.

 

Episode3. 차오름을 마주하다

♡ 체인지 데이즈학생에서 홍보대사가 됐습니다차오름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그리고 가장 인상 깊은 활동은 무엇인가요?

(임민정) 저는 <진로체험>에 대해 소개할게요. 차오름에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을 다니는 활동이 많아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홍보대사가 속한 단과대학을 소개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제가 경영대니까 경영대를 소개하는 거예요. 경영대에 있는 학과들에 입학을 하면 어떤 것들을 배우고 어떤 활동들이 있으며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하는 거죠.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은 진로체험이요. 정말 힘들었던 게 중학생 친구들이 사실 발표 내용에 큰 관심이 없어요. 집중력도 딱 20분 정도예요. 힘들었지만 제가 언제 학생 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겠어요? 너무 귀하고 값진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김지영) 저는 차오름으로 <입학설명회>라는 활동을 했습니다. 입학설명회란 우리대학 입학과 선생님 한 분과 함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대학을 홍보하고 최근 몇 년간 입시 결과는 어땠는지, 경쟁률은 어느 과가 높은지 등 입학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때 홍보대사는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시작 부분의 10분~15분 정도를 얘기하게 되는데, 그때 실제 창원대학교 재학생으로서의 후기나 혜택, 학교나 학과의 선택 과정 등을 설명합니다.

저는 진로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45분 동안 홍보대사 혼자 채워 나가야 하는 프로그램인데, 스피치 능력도 늘고 60~70장에 육박하는 ppt를 만들며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느는 계기가 됐습니다.

 

(정지영)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께 대학입학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인 <대학박람회>를 소개할게요! 저희 부스에 방문하는 친구들에게 관심 학과를 물어보고 제가 아는 선에서 그 학과의 활동, 동향,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해줬던 것 같아요. 제가 지원했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는 생활기록부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활동을 추가로 했으면 하는지 팁을 알려줬어요.

기억에 남는 활동은 대학박람회예요. <아이좋아 대학박람회>에서 학생 두명이 저에게 자신들이 기억나냐며 물었는데, 양산 물금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때 만난 친구들이었어요. 대학 진학에 겁이 많았는데 제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내서 여기 왔다고 해서 정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장시웅) 우리대학의 홍보대사로서 <홍보 소책자홍보영상 등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대학 소책자 제작, 홍보영상 제작 때 모델 역할을 합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사진을 자주 찍지 않아서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점점 실력이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MBC에서‘지역 대학의 힘’이라는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홍보대사이기에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곧 유튜브에 올라오게 될‘필더리듬오브 창원대’라는 학교 홍보 영상이에요. 의류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의상을 입고 차오름이 학교의 각 장소에서 촬영해 학교를 홍보하는 영상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카메라, 짐벌, 영상 편집법 등을 배우며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제작한 영상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프로젝트예요.

 

(범승균) 저를 포함한 차오름 12기 홍보대사들은 기존에 진행하던 방법 외에도 창원대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SNS를 활용한 릴스 제작유튜브를 통한 영상물 제작등과 함께 전국 혹은 경남, 작게는 창원 지역에서 개최되는 <공모전에 참여>하여 수상하는 것이 창원대학교를 홍보하는 것에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창원 미디어 영상 공모전’에 참가했던 일이요. 처음으로 홍보대사 친구들과 함께 도전했던 공모전이기도 하고 정말 다들 고생을 많이 한 공모전이었어요. 모델, 카메라맨, 편집자 모두가 고생했는데 이전보다 더 끈끈해지고 결과적으로 우수상도 수상해 만족스러운 경험입니다.

 

Episode4. 우리대학이 차오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좋아요그렇다면 끝으로학생이 아닌홍보대사로서 바라본 우리대학은 별 5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

(범승균) 별 ★★★★★★★★★★★★★★★★★★★★★★★★★★★★/ 5 점

학생으로 지낼 때보다 홍보대사가 되고 난 후에 학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은 것 같아요. 우리대학은 재학생들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등록금, 다양한 장학금 계획 이외에도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모든 학생이 만족할 수는 없지만,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분이 노력하고 계시는 곳이 바로 우리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지영) 별 ( ★★★★★) / 5 점

학생 때는 몰랐는데 우리대학을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쓰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저도 창업캠프, 명예선양장학금, 교류전 등 학교를 통해 정말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이런 경험을 고등학생 친구들한테 설명해줄 때 정말 부러워하더군요. 그때마다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대학에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지영) 별 ( 5 ) / 5 점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서 인재개발원, 드림캐치, 국제교류원 등에서 재학생들에게 도움 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뿐만 아니라 도서관의 메이커아지트, 각 단과대 건물의 캔디존 등 재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학교 혜택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임민정) 별 ( ★★★★★) / 5 점

차오름은 입학과와 교류가 많아요. 그래서 1년 동안 입학과 선생님들을 자주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아니 생각보다 더 많은 고생을 하시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려 늘 애쓰시고 사정을 고려해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해주시고 계세요. 이걸 알고 나니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어도 선생님들의 최선의 선택이었구나 싶으니 불만이 없어져요! 학과뿐만 아니라 정말 여러 곳에서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정말 많은 학생들이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시웅) 별 57조 6,302억 7천만 점 / 5점

홍보대사를 하면 할수록 학교에 관한 많은 이점과 학교의 노력을 알게 되었고, 저는 학교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절대 다른 학교에 뒤처지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많은 좋은 제도들을 모든 학생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열정 뿜뿜 차오름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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