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신문

UPDATE : 2024.10.4 금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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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우리대학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신설!
우리대학이 특성화 단과대학인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을 신설해 지역과 세계를 이끌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은 ▲기계 ▲방위 ▲로봇 ▲자동차 등 지역의 주력산업과 차세대 ▲원전 ▲우주항공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로 나뉘어 맞춤형·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 단과대학이다.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의 졸업생들은 지역 주력산업 및 첨단산업 분야에서 기초 이론과 응용 능력을 갖춘 자기 주도적인 전문 인재로 활약하기 위해 이공계열 특화 교육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은 ▲

대학본부부터 자연대, 차로는 못 갑니다!
우리대학이 환경 개선 공사의 일환으로 학내 노후도로 정비 공사를 실시해 지난 11일(수)부터 내년 1월 17일(금)까지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 공사 기간에는 대학본부에서 자연대 회전 교차로까지의 도로가 통제되고 하수관 및 보도블록 교체 공사가 이뤄진다. 우리대학 구성원들은 공사 기간에는 해당 도로 대신 도서관과 봉림관을 둘러 지나가는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캠퍼스 외곽으로 돌아가는 동선 탓에 공사 중인 도로를 주로 이용하던 구성원들은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공과대 5호관에서 주로 수업을 듣는 김한새(전기공 21) 씨는 학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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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생을 위한 혜택
‘대학생’이라고 하면 도전, 열정, 대담함, 패기 등의 단어가 떠오른다. 새로운 시각에서 신선한 접근을 통해 전에는 없던 것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그들만이 가진 열정과 패기로 과감한 도전을 하기도 한다. 이것이 아마 사회에서 대학생들에게 투영하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어떨까? 높아지는 취업 문턱에서 자격증이라도 몇 개 더 따보려 하지만, 학원비는 물론 자격증 응시료도 만만치 않다. 매달 나가는 월세에 본가에 가려면 드는 교통비까지 이번 학기도 아르바이트 행을 변치 못한다. 원하는 공부도 하고 새로운 감성과 경험을 키울 수

2024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A to Z
[2024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A to Z] 2024년 2학기, 우리대학은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차량 출입이 폐쇄된 정문과 공사 중인 정문 옆 주차장 부지(자세한 내용은 716호), 그리고 대학 본부에 걸린 거대한 현수막까지. 이런 변화에서 알 수 있듯 우리대학은 다양한 측면에서 혁신을 꾀하고 있다. 그중 ‘2024 글로컬 대학 최종 선정’은 변혁의 과정에서 단언컨대 빠질 수 없는 큰 성과다. 학내 도로 등 우리대학 곳곳에서 2024 글로컬 대학 최종 선정 현수막을 발견할 수 있다. 과연 우리대학 학우들은 글로컬 대학에 대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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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해!
현대 사회는 디지털 기기로 가득 차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필수불가결한 도구가 됐고, 우리는 항상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며 정보를 소비하고 소통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디지털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되면서, 우리는 디지털 의존도와 도파민 중독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끊임없는 알림과 소셜 미디어의 자극은 우리의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실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디톡스가 필수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의 개념과 필요성, 그

우리 사회의 ‘창업’ 이야기
서론| 들어가며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람인’에서 작년 상반기와 올해 상반기를 합쳐 조사한 공고 및 이력서 증감률을 공개했다. 서비스, 교육, 의료 분야를 제외한 IT·웹·통신, 미디어·디자인, 건설업 등의 분야는 각각 –15%, -9%, -6.8%로 채용 공고 증감률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력서 증감률이 높은 업무 분야에서 청년들은 해당 분야에 취업하기를 원하지만, 해당 업계의 채용 공고 증감률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는 경기 불황에 취업난까지 찾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경기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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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학생들이 강의실 뒷자리부터 앉는 이유 : 신경건축학
강의실의 흔한 풍경을 떠올려 보자. 학생들은 항상 강의실의 뒷자리부터 자리를 메운다. 물론 학습의욕이 높은 학생들은 앞자리부터 앉으려 하겠지만, 대체로 강의실 뒷자리 선호현상이 높다. 그러면 교수님은 ‘꼭 공부 안하는 학생들이 뒷자리 앉으려 한다’고 우스개 섞은 잔소리를 하실 것이다. 과연 강의실의 뒷자리 선호 현상은 공부 안하는 학생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일까? 교수법 특강이나 대학 정책 관련 설명회처럼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 설명회 등이 개최되는 강의실의 풍경은 어떨까? 학습의욕이나 성실도 등에 있어 누구 못지않을 고학력

과학과 미술의 융합 - 마티스의 검은 태양
본 고는 19세기 후반 대두된 과학적인 방법론을 미술에 접목한 마티스(Henri Emile Benoit Matisse; 1869~1954)의 표본작품들에 주목하면서 그가 발견한 검은 색가(color value)의 가치를 미술 텍스트의 형식구조와 정신세계로 나누어 검증하고 해석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화가들에게 색채는 주관적이고 생득적인 자질의 것으로 화가의 개성을 논할 때 주요하게 거론되는 덕목 중 하나다. 수많은 색 중에서 색으로써의 검은색에 대한 개념은 르네상스 이후로 화가들에게는 논란의 대상이었고, 19세기 후반에 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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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MZ들의 독서 열풍, TEXT HIP
MZ세대의 문해력 논란이 생기는 가운데, 그들 사이에 독서 열풍이 불고 있다. 왜 문해력 논란은 어떻게 생긴 것이고, 사람들이 독서에 열광하게 되었을까? 더불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자.1) MZ세대의 문해력 논란MZ세대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가? 요즘 예능에서 소비되는 MZ세대의 이미지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융통성이 없으며 무지하다. 특히나 매년 MZ세대의 문해력 수준이 심각하다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입사지원서의 ‘휴대폰’란에 전화번호가 아닌 휴대폰 기종을 적은 사례가 주목받았

앞으로 11월 11일은 이렇게 기억해 보세요!
매년 넘기는 달력 속 올해도 11월 11일이 지났다. 사람들은 11월 11일을 생각하면 어떤 날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 같은 날이지만 사람들이 11월 11일에 떠올리는 날들은 저마다 각양각색이다. 알고 보면 훨씬 다양한 의미들이 있는 11월 11일. 어떤 날들이 있을까? 1.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날이 있다. 바로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다. 유엔참전용사 추모를 왜 대한민국 법령으로 국가기념일까지 제정해가며 하는 것일까? 그 배경에는 6·25전쟁이 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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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 쾌거

5년 간 약 1,000억원 지원, 혁신에 걸림돌 되는 규제 혁파

지난 16일(목), 교육부에서 ‘글로컬(Glocal) 대학’ 예비 지정 혁신기획서 20부를 공개했다. 교육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컬 대학이란 대학 안·밖, 국내·외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이다. 윤석열

: 대학본부부터 자연대, 차로는 못 갑니다!
우리대학이 환경 개선 공사의 일환으로 학내 노후도로 정비 공사를 실시해 지난 11일(수)부터 내년 1월 17일(금)까지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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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심할 수 없는 사이버 범죄, 딥페이크 조심하세요
최근 딥페이크와 관련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딥페이크(deepfake)란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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