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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의 만남미래융합연구소 2024 제1차 특강, 전공 벽을 넘어선 융합 커뮤니티
  • 송나은 수습기자
  • 승인 2024.04.15 08:01
  • 호수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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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미래융합연구소에서 지난 2일(화) 오후 1시 30분에 우리대학 인 문대학 NH 인문 홀(11호관)에서 과학 유튜버 및 크리에이터 ‘궤도’를 초청 해 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했다. 궤도 는 연세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을 전공 해 일반 사람들도 과학을 더 쉽게 이 해하고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유명한 크리에이터다. 2018년부터 시작된 과 학 유튜브 채널 에서 입담 과 재치를 뽐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현재 10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가 됐다. 프로그램에서도 논리적 추론 능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또 한국천문 연구원 석사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자 문회의 정책자문위원을 지내며 과학과 관련된 연구와 정책들을 제안하는 활 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궤도는 그동안 축적 해 온 과학에 대한 지식과 일상 간의 접점을 공유하고 콘텐츠 창작자에 대 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은지(국 제관계 23) 씨는 이번 특강의 주된 내용은 “우리가 여태까지 직접 결정해 왔다고 생각한 모든 일이 그렇지 않고 발생한 필연적인 현상일 수도 있다”며 “팬으로서 많은 기대를 하고 갔음에도 기대 이상으로 강연에 몰입해 들을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미래융합연구소는 ▲인문학 ▲경영 학 ▲경제학 ▲공학 ▲예술학 ▲사회 과학을 망라함으로써 기초와 응용을 아우를 수 있는 미래융합 학문을 선도 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 도 지속적인 특강을 주최했다. 우리대 학 이기완 미래융합연구소 소장은 “기 초학문으로서의 과학은 지적이고 학술 적인 관심 분야지만 현대에 들어와 그 중요성만 반복적으로 강조될 뿐, 실제로 기초학문의 재미와 가치를 전파하 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기에 “궤도 씨는 기초과학이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관점을 독보적 능력으로 뒤바꾼 이 시대의 대표적 크리에이터 로서 연구소가 추구하는 방향과 취지에 가장 적합한 초청 명사인 것 같다” 고 전했다.

특강의 가장 인상 깊은 내용에 대 한 질문에서 박유림(국제관계 21) 씨는 “마시고 싶은 음료를 선택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며 “내가 아니라도 모든 사람이 오렌지 주스를 골랐을 것이다” 고 답했다. 그 이유는 “궤도의 프레젠 테이션 자료에 오렌지와 관련된 사진 이 숨겨져 있었다.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뇌가 모든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신기한 경험을 해서 흥미로운 강연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궤도의 강연은 우리대학이 변화하고자 하는 융합의 방향성에 대 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시 작이자 발판이 됐다. 미래융합연구소 의 특강과 관련한 문의는 우리대학 미 래융합연구소 ☎055)213-27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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