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허만영 창원 제1부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12일(금) 창원시청에서 창원대신문과 창원시보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만영 창원 제1부시장을 더불어 창원대신문을 포함한 경남대, 창신대 학보사 기자들이 여럿 참석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신문 편집국장의 소감을 말하는 시간이 준비됐으며 이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창원대신문과 창원시보의 공동홍보를 위한 것으로 상호간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창원대신문은 창원시 청년정책, 대학생 취업시책 등 시의 주요 정책을 취재 및 보도를 할 예정이다. 또한 창원시보는 ‘대학교 소식’ 고정지면을 신설해 우리대학의 주요행사 및 소식들을 창원대신문을 통해 보도하게 된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은 서로가 동반자적 관계 속에서 공동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지금 창원시는 지역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당당히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보는 경남대, 창신대와 함께 경남 내의 대학생들의 소식을 시보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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