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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개최된 새내기 배움터코로나 19 이후 첫 새내기 배움터, 교내 행사 정상화 시작 알림
  • 신해원 수습기자
  • 승인 2023.03.27 08:04
  • 호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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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배움터를 즐기고 있는 국제관계학과 학우들의 모습이다.

2020년부터 코로나 19 예방 목적으로 중단됐던 학교 행사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전면 대면 입학식에 이어 3년 만에 개최된 전면 대면 새내기 배움터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단과대별로 진행되는 새내기 배움터는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편입생의 학교 적응 및 학우들과의 관계 발전이 주목적이며 행사를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재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지만, 프로그램의 주 대상은 신·편입생이다. 경영대가 지난 6일(월)에서 8일(수)까지 시작하며 문을 열고, 뒤이어 지난 8일(수)에서 10일(금)까지 ▲인문대 ▲사회대 ▲ 자연대 ▲공과대 ▲메카대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하면서 문을 닫았다.

3년 만에 시행된 새내기 배움터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열띤 반응을 얻었다. 지난 8일(수)에서 10일(금)까지 새내기 배움터를 진행한 사회대의 경우 산토끼 노래동산 및 부곡 르네상스관 방문을 통해 자연경관 구경과 모션 게임을 즐겼다. 또, 학내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 및 학과 소개 후 참여 학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마당놀이와 체육활동을 진행해 서먹했던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 중 가장 뜨거웠던 시간은 레크레이션 시간이었다. 재학 생과 신입생들이 꾸민 무대는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새 학기의 열정을 보여줬다. 이에 사회대 학생회 라온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행사가 3년 만에 진행됨에 있어 감회가 새롭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 걱정이 들었다. 기획하고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 학생회 집행부원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학우분들이 그에 보답하듯 즐겁게 즐겨주는 것 같아 뿌듯한 행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입학했을 당시 코로나 19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선민지(국제관계 22) 씨는 “모든 활동이 재밌어서 좋았지만, 레크레이션 중간에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가 너무 재밌었다”며 “작년엔 새내기 배움터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번 기회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재밌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입학해 첫 행사를 참여한 김민석(수학 23) 씨는 “동기들과 초면이라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친해져서 좋았고, 선배들과 여러 활동을 하며 진짜 내가 대학에 왔다는 기분이 들었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이처럼 코로나 19 제재 완화로 사라졌던 행사들이 한둘씩 재개되며 교내에는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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