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도
우리대학 각 기관, 중간고사 기간 특별 운영해... 학생들 호응도서관·학생생활관 24시간 개방, 아침밥 분식 메뉴 추가
  • 현효정 기자
  • 승인 2024.05.08 08:03
  • 호수 713
  • 댓글 0

지난 26일(금)은 수업일수 1/2일이 되는 날로, 우리대학은 지난 22일(월)부터 지난 26일(금)까지 중간고사 기간을 가졌다. 이번 중간고사 기간에는 우리대학의 다양한 기관이 운영 시간을 조정하거나 메뉴를 추가하는 등 학생들의 편의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먼저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시험 기간이 되면 학생들로 붐빈다. 이를 위해 도서관 내 카페인 C`s Cafe 도서관점은 지난 13일(토)부터 지난 24일(목)까지 운영 시간을 변경해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확대 운영했다. 기존 운영 시간이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주말 미운영이었던 것에 비해 특별 운영은 기존 시간 대비 약 22%를 연장해 영업한 것이다. 

도서관 열람동 또한 개방 시간을 변경했다. 도서관은 학기 중 평상시 열람동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자료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수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하지만 지난 12일(금)부터 25일(목)까지 약 2주간 시험 기간 면학 분위기 조성 및 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로비를 포함한 도서관 열람동을 24시간 개방했다. 24시간 개방 기간 동안 학내구성원과 특별대출회원이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일일 이용증 발급시스템 운영이 중단됐다. 도서관 열람동 1층과 2층은 자율좌석으로, 3층은 예약 좌석이었으며, 4층, 5층은 오전 6시에서 오후 11시까지는 예약 좌석으로,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는 자율좌석 방식을 채택했다. 시험 기간 동안 출입 게이트 시간도 변경됐다. 정문은 열람동과 마찬가지로 24시간 개방됐으며, 중문과 후문은 오전 6시에서 오후 11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었다. 도서관 열람동 24시간 개방에 대해 강유곤(환경에너지공 21) 씨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 중인데,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도서관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집에서는 공부가 잘 안되는 데 새벽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소음도 적고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유용했다”고 말했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학생생활관도 관생들의 학업 전념을 위해 출입문 폐쇄 시간을 변경했다. 학생생활관은 평상시 오전 1시부터 오전 5시까지 출입문이 폐쇄되지만, 지난 15일(월) 오전 1시부터 지난 26일(금) 오전 5시까지 개방하며 시험 기간 동안 24시간으로 변경했다. 

특별 운영은 운영 시간만 변경된 것이 아니다. 지난 22일(월)부터 지난 26일(금)까지 사림관 학생 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분식 메뉴를 추가해 운영했다. 분식 메뉴로 라면이 추가돼 아침밥 메뉴는 ▲일품(덮밥, 볶음밥) ▲천원의 라면 ▲오백라면으로 늘어났다. 천원의 라면은 만두라면에 쌀밥과 반찬, 깍두기, 후식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천 원이다. 오백라면은 오백 원으로 라면과 깍두기로 구성됐다. 천원의 라면을 이용한 서현우(컴퓨터공 20) 씨는 “시험 기간에 밤을 새거나 아침 일찍부터 공부할 때가 많아 천원의 아침밥을 자주 이용했다. 전에는 메뉴를 선택할 수 없었는데, 분식이 생기고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또 천원의 라면은 컵라면보다 싼 가격으로 라면과 밥, 반찬 후식까지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분식 메뉴 추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저작권자 © 창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효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