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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책 대신 공을, 체육제전 개최5월 행사의 꽃 체육제전, 단과대별 특색 살린 진행 이뤄져
  • 문자영 기자
  • 승인 2023.05.29 08:04
  • 호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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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메카대 체전에서 축구 결승전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대학 체육제전(이하 체전)이 지난 10일(수)부터 18일(목)까지 진행 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체전은 ▲예술대 10일(수) ▲경영대 11일(목) ▲자연대 12일(금) ▲사회대 16일(화) ▲인문대 17일(수) ▲공과메카대 18일(목) 단과대별로 지정된 일자에 우리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체전에선 학과별로 팀을 이뤄 각종 운동 경기를 치르고, 결과에 따라 상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각 단과대 학생회 총괄로 이뤄진 이번 체전은 ▲농구 ▲피구 ▲축구 ▲계주 등 대표적인 종목은 같았으나 ▲놋다리밟기 ▲물 넘기기 ▲미션 릴레이 ▲판 뒤집기 등 구성된 프로그램의 종류, 세부 사항이나 순서는 단과대별로 상이했다.

학생회의 특색을 섞은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위드유’ 경영대 학생회는 결승 종목이 끝난 후 막걸리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진행했고, ‘라온’ 사회대 학생회는 각종 미니게임과 댄스배틀 이벤트를 개최해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Synergy’ 공과메카대 학생회는 소셜미디어 팔로우 인증을 통해 슬러시를 배부하고, 일정 개수 이상 제기차기에 성공하면 물총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하랑’ 인문대 학생회는 체전 종료 이후 사림광장에서 무대공연 ‘인문인의 밤’을 진행했다. ‘인문인의 밤’은 학우들이 팀을 이뤄 댄스, 노래 등 사전에 준비한 각종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인문대 체전에 참여한 최기영(국어국문 21) 씨는 “체전이 개최되고 평소 비어있던 운동장에 사람이 모이고 음악 소리가 퍼져 캠퍼스 전체에 활력이 도는 것 같았다. 운동에 흥미가 없더라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아 소외되는 학우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경기 이후에 인문인의 밤으로 이어진 것이 다른 행사들에 비해 새롭게 다가왔다. 질서정연하게 통제된 모습으로 안전하게 체전의 여운을 즐길 수 있어 마음이 편했다”고 참여 후기를 전했다. 또한 공과메카대 체전에 참여한 김도경(전기공 21) 씨는 “최선을 다해 달리고, 팀을 응원하며 학우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승패를 떠나 다른 팀이더라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우리 팀이 진출하지 못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슬러시 배부 등 학생회 주최 이벤트가 계속 이어져서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다”며 “날씨가 안 좋았던 점은 유감이다. 비가 와서 바닥이 미끄러워 걱정이 많았는데,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돼서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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