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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스포츠 <축구>
  • 권진욱 수습기자
  • 승인 2023.04.10 08:00
  • 호수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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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축구인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당시 우리나라의 음식점들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치킨 배달 시간은 3시간 이상이 걸리거나 매장에서 주문을 거절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를 응원했다. 이처럼 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자,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종목이다.

축구는 선수들이 공을 손이나 팔에 대지 않고 발과 머리를 이용해 상대편 골대에 골을 넣어 승패를 가리는 구기 종목이다. 경기 시간은 전반전 45분, 후반전 45분이며, 그 사이에 15분간의 하프타임이 있다. 축구의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6, 7세기경 고대 그리스의 하패스톤이라는 게임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현대 축구는 11명이한 팀을 이뤄 게임을 하는데 이러한 규칙이 정해진 이유는 19세기 영국에 있다. 그 당시 영국 사립학교들은 학교 간 축구 시합을 했는데, 당시 각 기숙사 방 인원이 학생 10명과 방 대표 1명으로 구성돼 11명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런 경우가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레 공식적으로 한 팀에 11명이라는규정이 생겼다.

축구는 팀 화합이 중요한 스포츠다. FIFA의 경기장 규격 규정을 보면, 축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필드는 최소 45m x 90m에서 최대 90m x 120m다. 아무리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 받더라도 90분 내내 전력으로 저 큰 경기장을 혼자 뛸 수 없다. 축구는 상대방의 슛을 막아 팀의 승리를 지키는 골키퍼, 늘 뒤에서 골키퍼와 공격수를 든든하게 해주는 수비수, 공격수와 수비수 중앙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미드필더와 볼을 받아 골을 넣는 공격수까지 11명의 선수가 하나가 돼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은 뛰어난 조직력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된 포르투갈과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는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고 성격도 밝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기자도 초등학교 시절까지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축구를 시작하면서 성격이 밝아지고 사교성도 늘었다. 축구는 여러 명이 같이하는 스포츠이기에 처음엔 서먹한 사이더라도 축구를 하다보면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기자는 꼭 경험해보면 좋을 스포츠를 하나 고르라고 하면 축구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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