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대학본부에서 우수연구상 시상식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 (제공 = 대학본부 R&D지원실)

지난 28일(화) 우리대학은 2022학년도 단과대별 우수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대학은 연구실적물 우수교원을 선발해 스타 교수 발굴과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연구 의욕을 높이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를 선정해 우수연구상을 수여했다. 2022학년도 연구업적평가에서 승인된 논문 을 기준으로 단과대별로 8명의 우수연구상 교원이 선정됐으며 각 120만 원의 연구지원금이 지급됐다.

수상자는 ▲홍승현 인문대 사학과 교수 ▲이기완 사회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피터 조셉 스타우버만 경영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교수 ▲최혁재 자연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 교수 ▲정대운 공과대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교수 ▲송정일 메카대 기계공학부 기계공학전공 교수 ▲박일권 예술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유선진 미래융합대 문화테크노학과 교수다. 우리대학 이호영 총장은 “교육과 함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대학의 연구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신 우수연구상 시상 교수님과 모든 교수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대학은 앞으로도 교수님들이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둬 대학과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연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우수연구상 외에도 강의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교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우수교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달 24일(금) 우리대학 교육혁신본부 교육혁신원은 2022학년도 2학기 우수강의교원 시상식을 열었으며 ▲강의 우수교원(26명) ▲CQI(강의 개선) 우수교원(4명) ▲스마트 티칭포트폴리오 우수교원(7명) 3개 부분으로 나눠 우수강의교원 37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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