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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초청 특강 및 간담회 개최돼'도전과 창조' 일환 특강, 양국 교류 적극 협조 약속해
  • 정주영 수습기자
  • 승인 2022.10.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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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이 끝난 후 캐서린 레이퍼 대사와 사획대 국제관계학과 문경희 교수의 모습이다. (사진제공 = 창의융합교육원)

지난 14일(수) 우리대학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창의융합교육원 주관 교양과목 ‘도전과 창조’의 일환으로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초청 특강이 개최됐다. 캐서린 레이퍼 대사와 호주국립대학교 동문인 문경희 교수(국제관계학) 및 재학생 400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은 ‘대사의 외교관 행보 및 한-호주 양국 관계에 대한 소개’라는 주제로 6.25 참전용사의 외손녀인 본인의 성장 경험 및 외교관으로서의 업무, 한-호주의 상호 보완적 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이번 특강에서 본인이 6.25 참전용사의 외손녀임을 밝히며 성장 과정과 업무 경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강을 들은 서은수(국제무역 22) 씨는 “전공 지식과 연관된 내용이라 흥미로웠다”며 “외교·통상이 매우 밀접한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외교관으로서 이뤄 온 대단한 업적에 그치지 않고 한-호주 관계 발전에 몰두하는 캐서린 레이퍼 대사가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시우(행정 22) 씨는 “외교관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서는 복잡한 문제도 망설이지 않고 뛰어드는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및 경청 능력이 특히 강조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창원의 방위산업을 통한 수십 억의 장갑차량 수출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됐다. 창원시가 수소 경제 창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탄소 중립에 힘쓰는 한국과 호주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배터리, 제조 업체 선도국인 한국과 천연자원이 많은 호주는 서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다양한 문화가 호주에 많이 전파됐다고 들었는데, 호주 국민이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한-호주 양국 관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알찬 강의였다.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도전과 창조’ 허혜연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특강 직전 진행된 이호영 총장과의 간담회에서 캐서린 레이퍼 대사는 “호주와 한국의 양국 관계를 굳건히 구축할 것”이며 우리대학과 호주 간의 국제교류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양국 간의 경제·산업 교류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강 관련 문의는 창의융합교육원 ☎055)213-2657으로 연락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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