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공지영 ㅣ 오픈하우스 중앙도서관 제1자료실-일반자료(3층) 813.6 공79우2

상처의 깊이는 누군가에 따라 받는 충격이 다르다. 하지만 우리는 괜찮은 척 상처를 숨기고 살아간다. 이 소설은 서로 다른 아픔을 숨기고 살던 ‘윤수’와 ‘유정’이 ‘진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상처를 치유해 나가고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또한 용서를 구하고 받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변화하는 모습이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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