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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 인프라 조성을 위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학우의 쾌적한 공부 환경 위해 개방 및 공유형 등 다양한 학습 공간 구축해
  • 임현진 기자
  • 승인 2021.10.11 08:05
  • 호수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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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월) 학생의 창의·융합 학습공간과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 등 교육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했던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이 완료됐음을 알렸다. 도서관 1층 열람실 및 카페와 2층 열람실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지난해 10월 리모델링에 대한 논의 후 이번 해 6월부터 공사가 착수됐다. 학내 공유공간에 대한 쾌적한 이용을 위해 지난해부터 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외부 전문가와의 컨설팅 등을 거쳐 이용도와 시설개선 수요도가 높은 중앙도서관이 리모델링 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전사고 방지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리모델링 기간에 1~2층 열람실을 휴관했다. 6월 23일(수)부터 8월 31일(화)까지 커피숍, 매점, 사물함실을 포함한 열람실 전체가 휴관했으며 도서관 정문을 폐쇄하여 사회과학대 쪽 출입문을 임시로 개방했었다. 학우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서관 1층 로비 및 자료실(1~4층)은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최소한의 공부 장소가 제공됐음에도 불구하고 공부할 공간이 급격히 줄어들어 불편을 겪는 학생이 많이 발생했다.

하지만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완료 후 학생들의 만족감이 월등히 높아졌다. 예전 독서실처럼 폐쇄된 공간보다 스터디 카페 같이 확 트인 공간 속 개인 공부가 떠오르는 요즘 트랜드에 맞게 리뉴얼된 학습공간에 학생들은 큰 만족을 보였다. 도서관 1층 열람실은 학생 맞춤형 공부 공간이 구축됐고 이를 이용한 한 학생은 “중앙도서관이 스터디 카페처럼 바뀌어 학습효율이 높았다. 좁은 공간에서 공부하면 이산화탄소 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 넓은 공간 속 큰 책상에서 공부하니 갑갑하지도 않고 주변 환경이 환기되는 기분이었다. 탁 트인 창가를 공부 공간으로 활용해서 좋았는데 무엇보다 창가 1인석 자리는 개별 멀티탭이 설치돼있어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 충전이 가능하여 화상 수업을 듣거나 과제를 할 때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학습공간 외 도서관 1층 리뉴얼의 다른 요소는 편의성과 여가 측면이다. 학생들의 도서관 출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입 게이트를 추가로 설치하고 공간 활용을 위해 이용자 중심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도서관 1층 카페는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음과 동시에 토론하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넓은 책상과 개별 멀티탭이 완비됐다,

도서관 2층 열람실은 기존의 칸막이 책상이었던 학습장소를 없애고 1인석과 다인석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학생들의 선호에 따라 장소 선택 후 넓은 공간 속에 공부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그 외 2~5층 휴게실은 층별로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바뀌었으며 도서관 실외 정원은 캠퍼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벤치와 소파 등을 배치하여 학교생활 속 공부에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쉼터를 만들었다. 곧 다가올 시험을 위해 중앙도서관에서 쾌적하게 공부하며 휴식 시간도 같이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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