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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소식통, 대학언론사
  • 이지현 수습기자
  • 승인 2021.10.11 08:00
  • 호수 677
  • 댓글 0

우리대학에는 교내 주요일정, 공지사항과 같은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소식을 전달해주는 3개의 대학언론사가 있다. 학내 주요 소식을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통해 전달하는 창원대 신문, 라디오 방송과 영상을 제작하는 CUB, 유학생들에게도 우리대학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영자신문을 발행하는 The Campus Journal이 있다. 위 언론사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창원대신문

창원대신문은 1969년 7월 9일 ‘마산교대학보’로 창간했다. 학기 중 격주로 8면(타블로이드 배판)을 발행하며 올해로 창간 53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편집국장 1명, 정기자 6명, 수습기자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대신문은 대학언론의 책무를 다하는 동시에 우리대학 학우들을 대상으로 ‘창원대 문학상’을 매년 공모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6일(목)부터 응모를 받아 11월 30일(화)까지 ▲소설 ▲시 ▲수필 분야를 응모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와글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창원대신문의 일과>

창원대신문에는 다양한 기사가 실린다. ▲보도 기사 ▲기획 기사 ▲여론 기사 세 종류로 나뉜다. 보도 기사는 교내 행사 및 사건 등을 위주로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선정된다. 기획 기사는 기획, 대학, 사회로 주제가 나누어져 있다. 여론 기사는 대학생에게 뜨거운 이슈, 기자가 추천하는 영화나 책, 학우들이 잘 몰랐을 숨겨진 이야기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2주에 한 번 발간되는 창원대신문은 아이템 회의, 기자 작성, 교열 회의, 최종 수정을 거쳐 완성된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지면 발행은 하지 않고 창원대신문 홈페이지에 기사를 게시한다. 격주 월요일 아침 8시 10분부터 기사를 창원대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방법>

곧 모집할 예정으로 와글에서 ▲봉림골새소식 ▲모집 안내 ▲학내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대신문의 더 많은 소식을 듣기 위해 창원대신문 편집국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문방송학과 20학번 이다원입니다.

 

Q.창원대 신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글쓰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순하고 간결한 문체로 사실 위주로 글 쓰는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한 달에 글을 4편 정도 쓰는데 새로운 정보를 알기도 하고, 아이템을 찾다가 학교에서 하는 행사를 발견해 참여하기도 하는 등 글쓰기 이외에도 학교생활에 소소한 도움이 됐습니다. 학교 리포트 과제를 할 때도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도 만났답니다.

 

Q.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첫 대면 인터뷰가 기억에 남습니다. 학내 도서관 관련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를 요청하는 것부터 가기 전까지도 계속 긴장하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막상 인터뷰를 진행하니 예상치 못했던 이야기도 듣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때 신문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 다른 입장을 대변해주는 것, 사실을 알리는 것. 신문사 하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지면으로 여러분들과 만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창원대신문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계획 중에 있으니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창원대신문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UB

CUB는 1969년 3월 '마산교육대학 방송실'로 창립됐고 1991년 3월 'CUB 창원대학교 방송국'으로 개칭했다. 교내에 설치된 유선 스피커를 통해 점심, 저녁에 학내외의 행사와 소식, 교약 보도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상뉴스와 문화영상을 매주 방송국 인터넷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CUBS는 부서는 라디오부와 영상부, 아나운서부로 나뉘어져 총 15명의 국원으로 구성되어있다.

 

<CUB의 일과>

CUB의 일과는 크게 라디오 방송과 영상제작으로 나뉜다. 라디오 방송은 점심방송은 15분간(13:15 ~ 13:30) 저녁방송은 30분간(17:45 ~ 18:15)간 교내 스피커를 통해 송출된다. 점심 방송에는 ▲월:올림pick ▲화:팝in ▲수:씨리얼 ▲목:스테이see ▲금:떠날지도로, 저녁방송은 ▲월:노을 문고 ▲화:조선 야사 보따리 ▲수:주간 커리어 ▲목:CUB NEWS ▲금:에코back으로 매일 점심, 저녁 시간을 통해 유익한 정보와 재밌는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영상제작은 ▲일주일에 CUB NEWS 2편 ▲다시쓰는프로필 편1 ▲북pick처 1편을 제작하고 있다. 제작된 영상은 CUB 홈페이지(http://cub.changwon.ac.kr/)와 CUB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다.

<지원방법>

CUB는 학기마다 수습국원을 뽑는다. 학기 중 수습국원을 뽑는 시즌이 되면 창원대학교 와글에 ‘CUB 방송국 수습국원 모집’이라는 게시물이 업로드되고, 게시물에 첨부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명시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습국원을 채용하는 시기가 되면 우리대학 커뮤니티와 학내 포스트 전시를 통해 홍보한다.

 

CUB 국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CUB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창원대학교 방송국 CUB의 42대 국장 진솔이라고 합니다.

 

Q.CUB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언론사들도 훌륭하지만 저희 방송국만이 가진 장점이라면 국원들 사이의 소통이 굉장히 활발하다는 점입니다. 국원들과 소통이 잘 되니 좋은 의견도 많이 나오는 데다가 서로 더욱 빨리 친해지게 돼 국원 수가 15~16명이라는 많은 숫자임에도 모두가 친해 방송국 내 분위기가 정말 좋고 편안합니다. 다른 혜택도 많지만 국원 간의 두터운 사랑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방송국을 하면서 제일 보람찬 건 아무래도 매주 국원들과 함께 어떠한 창작물을 제작해 내고 이를 학내에 송출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매주 뉴스를 제작하고, 방송국만의 자체적인 문화 영상과 기획영상을 모두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안 떠오를 때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힘든 점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하면 어려울 게 없다고, 국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면 신기하게도 좋은 라디오와 좋은 영상물이 나오거든요. 그럴 땐 참 보람차죠. 학우들에게 직접 만든 제작물을 통해 학내 소식을 전달한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국원과 독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 방송국 국원들 매주 열심히 제작하고 편집하고 녹음한다고 고생이 많은데 정말 잘해줘서 고맙다고 우리 국원들이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희 방송국이 제작한 라디오와 영상들을 재밌게 봐주시는 독자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CUB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자신문 ‘The Campus Journal’

창원대 영자신문 ‘the campus journal’은 1988년 4월 7일 ‘THE PONGRIM MIRROR’로 창간했다. 제217호부터 창원대신문과는 별본으로, 베를리너판으로 판형 변경하여 4면을 발행하고 있다. 현재 영자신문은 편집국장 1명, 정기자 1명, 수습기자 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영자신문의 일과>

영자신문의 기자들이 하는 일은 ▲신문 제작을 위한 회의 참석 ▲취재 ▲기사 작성이다. 격주 월요일마다 발행되는 영자신문은 발행과 동시에 다음 호 발행을 위한 아이템 회의를 진행한다. 선정된 아이템을 기자들과 분담한 후 각 기자는 본인이 담당한 기사 구성을 편집국장과 논의한다. 취재 및 기사 작성 이후 한 기사당 담당 기자, 국장, 원어민 교정 선생님, 주간 교수님의 피드백을 거쳐 기사가 완성된다. 영자신문은 총 4면 ▲Campus ▲Social&Issue ▲CWNU Story ▲Feature으로 이루어져 있다. 1p Campus는 캠퍼스 관련 이슈를 다룬 보도 형식의 기사이다. 2p Social&Issue는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주제를 다룬다. 3p CWNU Stroy는 우리대학 학우들의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담는다. 학우들이 교내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다. 4p Feature은 특집 기사의 형태로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로운 아이템들을 싣고 있다. 기사는 격주 월요일 영자 신문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볼 수 있고, 11월부터 다시 발간될 지면 신문은 사림관 1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방법>

해당 연도의 상황에 따라 1~2번의 모집이 진행된다.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활동할 수습기자를 올해 11월 중으로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더 생생한 영자신문의 소식을 듣기 위해 영자신문 편집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교내 언론사, 영자신문의 편집국장을 맡은 영어영문학과 18학번 조수빈입니다.

 

Q.영자신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영자신문에서의 활동은 신문 발행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기회가 됩니다. 기사 작성과 다양한 피드백의 과정에서 글쓰기 실력과 영어 실력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또 격주로 진행되는 아이템 회의에서 국원들은 꾸준한 소통을 하며 다양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국원에게는 학기마다 직급별 근로장학금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발행마다 기사 원고료와 취재비용이 지급됩니다. 외에도 기자실 및 인터넷 사용 등 각종 편의시설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Q.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요?

영자신문 활동에 있어 무엇보다도 교내 언론사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영자신문은 교내, 외의 다양한 이슈를 전달하는 데 있어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학우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담으려 노력합니다. ‘창원대학 교직과정 이수 폐지’와 관련한 기사(제287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해당 기사는 교내 이슈와 관련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설문조사를 통한 학우들의 의견과 학사지원과 소속 윤지영 교무부처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한 구체적인 정보를 담은 기사입니다. 학생 측과 학교 측의 의견 모두를 담은 기사이기에 교내 기사의 역할과 의미를 잘 갖춘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11일(월) 발행될 창원대학교 졸업생의 교육대학원, MZ세대의 소비 트렌드 관련 기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영자신문 독자 여러분.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교내, 외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창원대학교 글로벌 소식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오는 1일(월)에는 지면 발행이 계획되어 있으니 약 1년 만의 지면 신문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대학의 언론사들은 비슷한 듯 다르게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대학의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교의 주요 소식을 놓치기 쉬운 지금, 대학 언론사를 통해 학내·외 주요소식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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