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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모임제한, 우리대학 동아리는?대면 활동 제한은 현행 유지, 비대면 활동과 4인 이하 모임은 제재되지 않고 있어
  • 추재웅 기자
  • 승인 2021.05.10 08:00
  • 호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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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고 있다. 우리대학은 이에 맞춰 수업 방식이나 성적평가, 시험 운영 방식 또한 작년보다 제한이 완화됐다. 이미 현 사태를 작년부터 경험했고, 모두 같은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냉정한 성적평가가 필요하다. 언제까지 비대면수업과 절대평가를 고집할 순 없다는 것이다.

수용인원이 많은 대학 수업 특성상, 이러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른 방식 제한은 필수적이며 정확한 공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학은 수업과 시험만이 이뤄지는 공간은 아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종합적인 공간이다. 그러한 활동 중 대표적인 활동이 ‘동아리 활동’이다.

작년의 경우 학교 공문을 통해 각종 동아리 활동과 모임 금지 명령이 내려온 바가 있다. 총동아리연합회장과 학교 측이 협업해 불시 검문도 했으며 동아리방이 폐쇄되기도 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많은 문의가 있었으나 원칙상 계속해서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규제를 어겨 처벌을 받은 동아리도 있었다.

현재 경남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는 1.5단계이다. 작년보다 여러 공적 활동에 대한 제한은 풀렸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수업과 시험 방식에 대한 제한이 완화된 지금, 동아리 운영방식의 변화는 있었을까?

현재 동아리방 폐쇄와 5인 이상 대면 활동 제한은 작년과 같이 유지 중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동아리 활동을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모든 활동이 제한됐던 작년과 달리 비대면 동아리 활동과 4인 이하의 모임 활동은 제재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한 공지는 총동아리연합회 공식 인스타그램과 동아리 회장들이 모여 있는 단체 메시지 방을 통해 공지되고 있다.

현 총동아리연합회장 진주명(경영 16) 씨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기대가 많으셨을 텐데,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는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개선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맞춰 최대한 원활하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참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황이 좀 나아져서 예전처럼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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