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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재택 수업 언제까지 진행되나비대면 재택 수업에 대한 찬반 논쟁, 찬성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로 이뤄져
  • 김기은 기자
  • 승인 2020.05.18 08:00
  • 호수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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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대학은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비대면 재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점차 줄어들어 지난 4일(월)부터는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대면 수업을 허용한 바 있다.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지다 보니 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서는 비대면 재택 수업에 대한 찬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은 비대면 재택 수업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에타의 한 글쓴이는 “비대면 재택 수업을 하면 대면 강의와 달리 수업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동영상을 다시 돌려 볼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 걸릴 위험성이 현저히 줄어들고 통학 비용과 자취 비용이 안 나간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또한 다른 글에서는 갈수록 날씨가 더워지는데 대면 수업을 할 경우 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열사병에 걸릴 것 같다며 비대면 재택 수업을 지지했다.

한편, 일부 학생들은 비대면 재택 수업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수업 중 어려웠던 부분들을 되감기 해서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실시간 화상 강의는 수업을 다시 볼 수 없다, 이미 자취할 집을 계약해 월세가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 과제가 너무 많아 힘이 든다 등의 이유를 들며 비대면 재택 수업을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코로나 19의 고비로 예상됐던 이번 달 연휴를 무사히 넘기며 여러 타 대학들이 대면수업을 서서히 실행할 계획을 밝힌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 2천여 명의 인원을 수용한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환자가 나오는 사건이 발생하며 다시 코로나19가 확산했다. 이로 인해 대면 수업의 기미를 보였던 대학들은 비대면 재택 수업의 연장이 불가피해지게 됐다.

한편, 학교 측에서는 아직 대면수업에 관한 공지는 없는 상황이다. 전례가 없었던 비대면 재택 수업이기 때문에 여러 불편함이 생기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하고 비대면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충분한 소통을 하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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