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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클래스 서버 마비로 인한 학생들 불만 잇따라일부 접속자 수 증가가 원인, 업체와 꾸준히 점검 중
  • 김기은 기자
  • 승인 2020.04.13 08:03
  • 호수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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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클래스에 관해 많은 학생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현재 우리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교생이 비대면 재택강의를 하고 있다. 비대면 재택강의는 우리대학 e-클래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등으로 운영된다. 다른 방안이 마련돼 있지만 강의들 우리대학 e-클래스를 이용하는 강의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동시 접속하는 경우도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지난달 30일(월)부터 사이버 강의를 하지 않고 과제로 대체했던 교수들 또한 사이버 강의를 실시하면서 문제가 가중됐다.

이로 인해 우리대학 e-클래스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이 반복돼 학생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우리대학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만 e-클래스 서버가 원활하지 않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한 글쓴이는 “강의가 40분짜리인데 자주 끊겨서 거의 100분에 걸쳐 겨우 듣는데 서버마저 터져버렸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한 학생들은 “서버가 끊겨 3일 내내 못 듣고 있다”, “e-클래스에 10시, 12시, 3시, 5시 모두 들어가 봤는데 서버가 폭발했다”, “또 서버가 터졌다” 등의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경민 정보전산원 담당자는 “그전에 서버가 다운됐던 이유는 스트리밍 영상 보는 것보다 일부 접속자 수가 많아서 발생한 것이었다. 계속 서버가 다운되면서 이제 로그인조차 안 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해 그 문제를 파악하고 서버 교체 작업을 들어갔다. 그런데 그걸 잡고 나니 영상 끊어짐이 나타나 서버 안에서 설정값을 맞추면서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최대한 안정화하기 위해 금일중에 업체랑 꾸준히 이야기하면서 무엇이 원인일지 추측하며 보고 있는데 조금은 시일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향후 서버 계획 점검 계획은 저번처럼 서버에 작업을 위해서 일시중단을 하거나 아직 그런 계획은 없다. 크게 한두 번 정도 서버를 재가동하면서 잠시 끊어지는 현상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학생들이 학습활동 중 글쓰기, 퀴즈를 불편해하는 것 같다. 일단은 그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도 교수님들한테 단체로 쪽지를 보냈다. 학생들한테 한 주차에 교수님이 이수해야 하는 그 시간만큼만 학생들한테 할당해주시고 나머지는 과도하게 설정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저희 부서와 지원단도 최대한 학생들한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문의 사항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주시고 비대면 수업 기간까지만 서로 이해해주고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e-클래스 시스템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055)213-22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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