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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무용총체극 개최무용학과 교수, 학생들이 참여
  • 최원창 기자
  • 승인 2019.11.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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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토) MBC경남 창원홀에서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무용총체극 ‘10월의 구름들’ 공연이 열렸다. 이 공연은 우리대학 배귀영, 김태훈 무용학과 교수, 정진욱 경남대학교 교수가 총안무를 맡았고, 우리대학 무용학과 학생들과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이 출연했다.

공연은 다락방의 불빛, 암흑천지, 위대한 민주의 여정 등 3막으로 이뤄졌다. 3막을 진행하는 동안 3.15의거, 전태일 분신자살사건, 유신헌법, 군사교육, 경범죄 처벌법, 정인권 연설, 10·26 사건 등 당시에 있었던 사회적 사건과 부산, 마산에서 일어났던 민주항쟁을 그렸다.

공연에 참여한 김가연(무용 17) 씨는 “공연의 주제가 과거의 역사에 관한 주제라 더 신중하고 진지하게 임했다”면서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부마항쟁이라는 민주화운동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과거의 역사를 책, 영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와닿지 않던 감정들을 무용총체극을 통해 당시 상황을 겪었던 사람들의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역사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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