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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박사, 제8대 총장으로 취임취임식 다음달 중 열려, 국립대학의 위상 높일 것
  • 정현진 편집국장
  • 승인 2019.11.11 08:05
  • 호수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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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금), 우리대학 제8대 총장으로 이호영 박사가 취임했다.

이 총장은 올해 하계방학에 진행됐던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후보자로 선출됐다. 이후 교육부의 제청과 10월 22일(화) 국무회의 심의·의결, 24일(목) 대통령재가를 거쳐 이 날 공식적으로 총장 취임을 하게 됐다. 취임식은 오는 20일(수), 대학본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 본행사 이후 7층 회의실에서 주요 업무에 대한 회의 및 오찬이 있을 예정이다.

10번째 거점국립대학으로

현재 우리대학은 지방 국립대학이지만 과거에 비해 그 위상이 다소 떨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 총장은 당장은 힘들지만 교육, 연구, 장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약점을 개선하고 상승곡선을 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업안정 장학금 확대

융합적이고 복합적인 개개인의 능력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느끼는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이 총장이 직접 내세운 공약이다. 공정과 정의, 기회의 균등을 실천하기 위해 이를 점차 우리대학 강의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평가의 비중을 줄이고 다른 학과의 수업들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도전할 수 있게끔 절대평가의 강의를 늘리겠다는 생각이다.

“멀리서 찾지 말고 당장 나와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오고 있던 이 총장의 장학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대변해주는 말이다. 이를 확대시켜 총장으로서 더 다양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금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총장제 신설과

단과대학 학장 선출권 위임

이 총장의 공약 중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권력 분산이다. 지금까지는 총장 1인에게만 권한이 집중돼왔다. 하지만 부총장제가 시행이 된다면 산학협력과 학내 장학 부분에 있어 권한이 분산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방 국립대학으로서 조금 더 위상을 높이고 경제적 지원 및 대외적인 활동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과대학 학장 선출권이 단과대학에 위임될 예정이다. 학교의 야당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 총장의 생각이다. 이것이 곧 민주주의로 이어져 학교의 발전을 불러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3주기 평가를 최우선으로

우선 다가오는 3주기 대학평가를 최우선의 목표로 잡고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계기로 받을 수 있는 특별재정 지원과 다양한 발판을 토대로 학내 모든 역량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체결을 확보하고 외국 유학생들과 우리대학 학생들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의 능력을 최대치로 올릴 수 있는 방안들을 앞으로 추진 중이다.

이 총장은 “대학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현재를 인정하고 내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보람된 삶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건넸다. 앞으로 이 총장은 4년의 임기 동안 총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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