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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곰팡이 계란 피해계란 판매 중지돼, 잦은 고장으로 불편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9.10.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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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나온 썩은 계란이다.

각 단과대학마다 설치된 자판기의 고장이 최근 잦아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지난달 23일(월), 26일(목)에 사회대 자판기에서 썩은 계란이 나와 문제가 됐다. 피해를 입은 김나율(신문방송 18) 씨는 “평소처럼 자판기에서 계란을 구입했다. 3개가 들어있는 계란 중 하나가 썩어 있어 당황했다. 바로 자판기에 적혀있는 번호로 연락을 하니 계란 사진과 계좌번호를 준다면 환불처리 해준다고 했다. 환불을 받았지만 이미 썩은 계란을 본 상태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같은 과 친구도 같은 피해를 겪었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만큼 자판기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대학 자판기에 물건을 채워주는 GM마켓 관리자는 “썩은 계란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놀랐다. 우선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 피해 학생들에겐 인증사진을 확인한 후 환불처리가 된 상태이다. 우리가 직접 만든 음식을 넣는 것이 아니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계란 문제는 하나하나 다 깨보면 확인 할 수 없어 지금 들어있는 자판기를 마지막으로 없애기로 결정했다”며 “자판기의 기계문제나 제품문제는 적혀있는 번호로 연락을 준다면 최대한 빨리 해결해주고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현금만 사용가능한 자판기가 돈을 먹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학내에서 관리하는 자판기라 환불처리는 빠르지만 잦은 고장으로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자판기 고장시에는 ☎055)213-2071~4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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