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팀 종합선수권 대회 동메달 입상

양궁팀은 지난 1일(일)부터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임해진(체육 16) 학생이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9일(월) 밝혔다.

임해진 학생은 “담당 교수님의 심리상담과 지도로 마음 편하게 시합에 출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후 19일(목)부터 열리는 국가대표 2차 선발전과 제100회 전국체전 2관왕을 목표로 바로 연습에 들어간다.

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

사회과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사회과학연구소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도시 위기와 재구조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사회과학연구소의 조효래 교수는“이번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방 산업도시의 위기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재구조화를 위한 실천과제와 지역 정책의 구체적인 틀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와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성금 및 위문품 지역 복지시설에 기탁

박희창 총장 직무대리와 김영신 사무국장, 직원단체 등이 창원시의 각 복지시설에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10일(화) 밝혔다.

박희창 총장 직무대리는 “우리대학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로서 교육·연구는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해야 하는 공공성·책무성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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