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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에서 뱀 출현다행히 잡아서 처리, 직면하면 도망가는게 답
  • 김민경 기자
  • 승인 2019.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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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토) 오후 11시 경 학생생활관 3동 중앙 현관 앞에서 뱀이 출현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뱀을 최초로 목격한 신민지(신문방송 16) 씨는 “처음엔 얇고 긴 것이 있어서 벨트인줄알고 다가갔는데 그것이 움직여서 뱀인 것을 알아차렸다”면서 “뱀이 자꾸 움직여서 오른쪽 현관 쪽으로 최대한 멀리 도망간 후 담당 지도원에게 연락을 했는데 연락을 받지 않아 기숙사 행정실에 알렸다”라며 “뱀을 처음봐서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후 행정실에 있던 캡스 직원이 학생생활관 3동을 도착했다. 하지만 이미 뱀은 사라진 후였고 주위를 수색해도 뱀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캡스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CCTV를 이용하여 당시 뱀이 이동한 방향을 추적하였고 뱀의 위치를 파악하였다. 뱀의 최종 이동 위치를 중심으로 수색한 결과 학생생활관 3동 앞 화단에서 생포하여 처리했다.

한편, 학생생활관이나 학내에서 뱀을 발견한다면 건들이거나 접근하지 말고 즉시 멀리 벗어나야한다. 이후 학생생활관 행정실이나 담당 지도원에게 알려 조치를 취하면 된다. 혹시라도 뱀에 물렸다면 흥분하지 말고 몸을 눕혀 안정을 시킨 뒤 상처 부위를 헝겊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도록 조치한 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아야한다. 또한 뱀에 물렸을 경우 뱀의 생김새나 특징을 기억하거나 사진을 촬영해두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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